페이스북 9

[페이스북 트롤 신고기] 페북 트롤 계정을 신고해보자

http://hyunyrn.tistory.com/267 에서 글이 이어지는 뉘앙스가 있다. 저 때는 페이스북에 트롤 계정이 마구 몰려 친구 등록을 한다고, 글을 썼는데, 트롤이 보이면, 목을 썰어야 직성이 풀리니, 저 트롤 계정들을 페이스북에 신고 해보기로 했다. 신고사유는 허위계정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 방법은 아래처럼 따라하면 된다. 프로필 옆 ... 버튼을 클릭한다. 2번째로 나오는 신고 버튼을 클릭한다. 난 이렇게 생긴 여자와는 친구가 아니다. 애초에 저런 여자가 주변에 없다. 위의 사진은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알 것이다. 신고는 이렇게 하면 된다. 이 프로필을 신고를 누른다. 만약 이 계정이 토쟁이 글을 마구 싸재낀다면 토쟁이 글의 게시물을 신고할 수도 있지만, 깔끔하게 계정을 날리는게...

일상 2016.09.20

[페이스북] 트롤 계정이 몰려온다.

몇 주 전부터 친구 신청이 엄청나게 많이 오기 시작했다. 내가 신청한 친구 요청은 두 명인걸로 알고 있는데,2주동안 온 친구 요청은 이만큼.... 그의 두배정도...그리고 두달 가까이 몰려온 친구 요청은 합쳐서 14명 정도 된다. 물론 중간 중간 삭제한 신청까지 포함하면 약 30여 새X(트롤이니 새끼가 맞을듯)가 등록했다. 그리고 이번 주 지난 주 요청된 트롤의 특성이 너무 쉽게 까발려진건죄다 이대와 연대생이다. 그리고 다 예쁘장하게 생긴 여대생이다? 프로필 계정을 보노라면, 죄다 여대생이고, 얼굴이 그나마 반반한 사칭 계정이며, 200명을 넘지 않고, 그리고 사용자 정보가 비어있다. 그리고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1. 친구 요청도 동일한 시간대에 몇 개의 계정이 몰려 온다.2. 페이스북에 업로드 한 ..

일상 2016.01.18

[소셜미디어 분석] The Science of Social Timing #1 - Timing & Social Networks

사랑의 고백도 타이밍이 중요하고, 뭐든 타이밍이 중요한데, 인터넷에 올리는 글 또한 타이밍이 생명이다. 이러한 내용을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가 작년에 나왔는데, 꽤 흥미로운 자료여서 들고 왔다. 출처는 하단에 적어놨음. 그 포스팅 가운데 1 타이밍과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내용. 이 조사는 쌀국에서 나온 조사이기에 지역적 분포가 꽤 중요함으로 나타내는데, 쌀국은 땅덩이가 거대하니까 시차도 존재하잖아...) 여기서 미국의 인구수를 타임존에 따라 분류해본결과 동부기준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48%, 중부기준시 33%, 태평양 14% 기타 산악지역과 알라스카 그리고 하와이에서 사는 사람들로 구분되어 있다. 이 분석으로 얻을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미국의 인구는 50%가 EST (동부기준시)에 살고 있으며, 전 인구의 ..

되돌아보는 2013 국가 정보화 트렌드 전망의 10대 기술 - 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08년 용어를 처음으로 접한 뒤부터 꾸준~하게 주요 서비스로 오르게 된 그 녀석의 이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기술은 멀지만 아주 가깝게 와버린 서비스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2000년의 IT 시절을 겪은 사람들이라면, 싸이월드의 사각 윈도에 일촌 파도 타고 들어가 방명록을 쓰던 시절이 생각 날 것이다. 사실.. 싸이월드도 SNS 서비스다. (S사에서 죽어라 글로벌 시장을 두드렸지만, 말아먹은게 꽤 크...) 우물안 개구리처럼 싸이월드에 도토리 현질하고 배경바꾸고 음악 살 때, 서쪽나라에는 새의 지저귐과 담벼락에 좋아요를 하고 있었다는 것.... 2008년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더니, 2009년 군대에서 신문을 구독하며 보던 시..

지하작업실 2013.11.25

[Starbucks Sirens 2기] 집에서 만드는 10분 완성 커피 리큐르!

혹시 커피 리큐르 들어보신적 있나요? 커피 리큐르는 못들어 보셔도~ 깔루아라는 술은 들어본 적 있으실꺼에요~ 커피향 그득한~ 그 술~ (출처 아레나) 칵테일 바를 좋아하는 분~ 그리고 깔루아 같이 커피향이 나는 술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10분 완성 커피리큐르를 지금부터 공개하겠습니다. 계란 후라이와 소세지 계란 부침이 요리스킬의 전부인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 그럼 후뷔고! +_+ 커피 술을 만들려고 살짝~ 장좀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요리가 맞나요? ㅋㅋㅋㅋ) 덧달아 술을 쓰는 것이니 미성년자 분들은 민증 나오고 술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성인이 되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과실을 담글때 쓰는 과일주(일반 저희가 마..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Starbucks Sirens 2기] 다 쓴 일회용 아이스 컵으로 만드는 화분!

안녕하세요~ 하늘아래 Yeongmin입니다~ 6월의 첫 휴일, 현충일 전의 일요일일수도 있지만,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에 대한 복잡한 생각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아이스 커피를 다 마시면~ 컵은 어떻게 하시나요? 다 마시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ㅠ_ㅠ 사건의 발단은 캠퍼스리포터 발대식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발대식을 가는 버스에서 너무 졸려서 안될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초사옥 건너편 별다방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졸음을 깨기 위해 그란데 사이즈에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시니, 졸음은 깨는데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더군요. ^^ 일단 이 컵은 버리지 않고,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뭐라도 쓰겠지... 이런 생..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Starbucks Sirens 2기] 세계 물의 날 행사 한정판 손수건!

스타벅스... 라는 이름을 말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허세? 된장? 사치의 상징? 하지만 이런 스타벅스도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많이 모르실 것 같아 3월 21일 22일에 열렸던 스타벅스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잠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의날 행사는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안성기씨가 참여해주셨는데요. 예전에 직접 뵈었던 바.... 정말 후광이 빛을 발하셨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위의 두 사진은 스타벅스 페이스 북 사이트에서 가져왔음을 미리알립니다) 참고로 3월 21일에 했던 행사는 물의 날 행사 전에 열렸던 사전 파티였구요. 이날엔 텀블러와 생수 그리고 커피 한잔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저 현장에 직접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았던지라... 오늘 물의 날 행사를 참여하기로 했습..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Starbucks Sirens 2기] 활동 막바지에 했던 중간모임

폭염주의보가 발령될정도로 더운 6월의 말 무렵 여러분~ 시험 잘 보고 계신가요? 저는..... 재수강 하나가 ....... 아흑... 시험을 5분만에 풀어재끼고 4호선 오이도 전역인 정왕역부터 서울역까지 앉아서 끊임없이 가야하는..... 지옥의 레이스.. 31역을 거치는.... 나와의 싸움..... 시험을 보기 위해 길위에서 3시간을 방랑하는 통학생의 고통..... 모두 다 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죠. 엉엉엉 ㅠ_ㅠ 지난 번에 제가 소개해드렸던 스타벅스의 SNS 서포터즈인 사이렌즈를 기억하는 분 혹시 계신가요? 'ㅁ' 인간의 망각주기를 생각해본다면..... 기억하고 계신 분이... 그리 많진 않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사이렌즈는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SNS를 통한 서포터즈라 생각하시면 되요..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Starbucks Sirens 2기] Prologue / 발대식 현장 공개!

이번주는 여러모로 돌아다니는게 많게 되는 때인듯 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활동은, 5월 12일 9시에 발대식이 끝난 스타벅스 사이렌즈 2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나름 생소한 활동일꺼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실텐데요. 쉽게 생각하면, 스타벅스의 SNS 서포터즈의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1기를 지원하려 했으나, 기간을 놓친것이 첫번째의 큰 실수였고, 두번째는 그때는 지금처럼 페이스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활동이나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4월의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sirens 2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고는 위와 같이 나갔어요~ 어떤 분을 모집하고, 또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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