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작업실/다시 나왔으면 하는 게임 2

[탄트R, 이치단트R] 아케이드와 메가드라이브의 추억의 게임

게임 타이틀 제목을 대면, 많은 사람들이 응? 그게 뭐임? 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게임 캐릭터와 데모 화면을 보여준다면, 아!! 이거이거! 라고 할만한 20대 중후반(오락실 세대) 세대라면 다 알만한 그 게임이다. 시리즈 처음의 타이틀 박싱(표지샷)은 이렇게 생겼다. 범죄자가 탈출한다는 내용인데, 탈출하는 방법은 퍼즐을 풀어야 클리어를 한다는 내용 이치단트 알은 이런 화면이다. 아마 오락실에서 꽤 기동되었던 걸로 기억난다. 그리고 일본어로 된 게임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글이 지원되어 어린나이에 한글로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다. 개구리 옮기기나, 지하철 사람 세기나, 당고(경단) 꽂기 등등~ 꽤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았지 말이지... 아마 이 화면을 기억하는 분들도 꽤 되시리라 생각한다. 물고기 숫자세기도 ..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을 게임] - DC,PS2 시맨 (Seaman, シーマン)

블로그 포스팅을 계속 하다보니, 섹션을 분리 시켜야 할 시점이 슬슬 다가오는 듯 하다.버라이어티한 맛도 없잖아 있는데, 하나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써야 좀 더 좋을텐데 여러 주제로 글이 올라가는 것 같아 내 스스로 내심 아쉬운 면도 없잖아 있다. 뭐... (내 쓰고 싶은 맛에 쓰는 것이 내 블로그니까) 이번 섹션에서는 예전 게임 가운데, 이대로 잊혀지긴 아쉬운 게임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다른 플랫폼을 나오면 어떨까라는 게임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세가의 마지막 콘솔이자 비운의 게임기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드림캐스트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현 세대(PS3, Xbox360) 기준으로 하면, 아버지와 할아버지 뻘 되는 콘솔이다. 발매된지는 약 15년 가까이 된 녀석으로 일본에서 발매 된 이후에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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