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타이틀 제목을 대면, 많은 사람들이 응? 그게 뭐임? 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게임 캐릭터와 데모 화면을 보여준다면, 아!! 이거이거! 라고 할만한 20대 중후반(오락실 세대) 세대라면 다 알만한 그 게임이다. 시리즈 처음의 타이틀 박싱(표지샷)은 이렇게 생겼다. 범죄자가 탈출한다는 내용인데, 탈출하는 방법은 퍼즐을 풀어야 클리어를 한다는 내용 이치단트 알은 이런 화면이다. 아마 오락실에서 꽤 기동되었던 걸로 기억난다. 그리고 일본어로 된 게임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글이 지원되어 어린나이에 한글로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다. 개구리 옮기기나, 지하철 사람 세기나, 당고(경단) 꽂기 등등~ 꽤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았지 말이지... 아마 이 화면을 기억하는 분들도 꽤 되시리라 생각한다. 물고기 숫자세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