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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덕분에 외화통장을 만들다.

몇 주 전, 애드센스 지급계정이 바뀌어서 웨스트 유니언 퀵캐시로 수익금을 수령할 수 없다는 공지가 떳다. 이리하여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수표와 함께 은행 계좌로 받는 방법 두가지가 되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을 따라하려면 준비물인 1. 외화통장 이 필요하다. 아마 외화통장과 함께 입출금 통장을 만들텐데, 내지갑 통장으로 대부분 권유하고, 또 혜택도 괜찮아서 그쪽으로 가는듯 (구글 애드센스 유저를 위한 상품이나 해외 수익금에 대한 상품이 SC은행에서 나온다면 틈새시장을 머리좋게 공략하는 방법일지도..) 검색해보니, 우체국과 SC은행이 외화에 대한 수수료가 가장 적다는 이야기를 듣고, SC 은행으로 가게되었다. SC 은행에서 외화통장 개설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통장을 돈을 받는 용도 인지, 부치는 용도인..

[애드센스] 만 2개월동안의 실험기

자기 전 짤막하게 쓰는 블로깅으로 길지는 않는 내용이다. 블로그에 올라간 애드센스는 꽤 많은 실험을 해보았다. 336 300 그리고 반응형 등등 광고 크기에 대한 실험과 함께, 타겟팅과 묶인 광고 블로그에 삽입해봤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잘못된 타게팅은 수익 실적을 폭삭 주저앉혀버린다는 것을 약 1개월의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수익이 잘 나오는 방향으로 해서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돈이 벌리는 방향으로 나오게 되었고 실험을 마치고 나서 짭짤한 수익을 나게 하는 방향으로 바꿀 예정이다. 한가지 더는 방문자 유입과 수익과는 연관이 있지만, 그렇다고 방문자 유입이 적다고 해도 나름 수익은 꾸준하게 들어온다는.... 테마를 잡고 제대로 굴리면 좋겠지만, 아.... 이건 일이 커질꺼같아..

[구글 빅픽쳐] Google Research - Music Timeline

페이스북을 유심히 보다가, 구글의 연구실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공유한 분이 계셔서 그 서비스를 눌러보게 되었다. Music Timeline이라는 구글의 연구실 프로젝트인데, 보자마자 이러한 서비스를 생각하고 실현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에 대해 무릎을 치게 되었다. 구글의 빅픽쳐 그룹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http://research.google.com/bigpicture/index.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그룹에서 하는 일은 어렵게 말 안하고 아래의 그림을 보면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차례대로 설명하면 1. Music Timeline - 시간의 흐름의 따라 장르의 유행척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포스팅에서 담겨질 내용인데, 시대흐름에 따라 유행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

지하작업실 2014.02.04

[애드센스] 새로운 지급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된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의 지급 시스템이 오늘부로 새롭게 개선되었다고 공지가 나왔다.아래의 내용은 달라진 지급 시스템의 공지사항으로 나온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지급에 대한 용어의 변경과 함께 지급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내용이 다양해졌다.그리고 지급 인터페이스에 대한 향상도 이루어졌다고 한다네 - 이 글 때문에 애드센스에 느낌표가 떠 있었는데, 순간 경고나 계정 정지인줄 알고 깜놀했음 =_=지급 시스템 개선을 위해 최근 몇 가지 사항이 변경되었으며 이러한 변경사항이 계정에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다음은 새로운 지급 프로세스에서 변경되었거나 추가된 기능과 필요한 작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새로운 기능'지급' 및 '지급 설정' 페이지가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지급 요약'은 이제부터 '거래 내역'이라고 합니다.'..

[애널리틱스 툴] 애널리틱스 도구의 모바일 유입율을 잡는 비율은?

소박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서..... 블로그의 방문자수는 티스토리의 유입순위를 통해 분석이 되고 있다. 대충은 네이버의 검색이 유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재미있는 사실은 약 2주 전에 모바일 네이버 검색이 일반 네이버 검색을 앞지르고, 그 간격은 더욱 벌어져 현재는 약 5천정도가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데스크탑 기반이나 태블릿 기반에서도 잡스러운 화면을 보기 싫어서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보통은 그런 경우는 드문 경우니까 모바일 디바이스로 접속할 때 들어와야 잡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심어놓은 두개의 분석도구들은..... 참 유감스럽게도 모바일 접속을 잡아내지 못했다. 첫번째는 구글 애널리틱스다. 애드센스와 애드워즈 그리고 웹마스터 ..

지하작업실 2014.01.26

[애드센스] 앱으로 애드센스의 수익 확인과 애드센스 용어 정리

바로 앞전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에 대해 가입을 하는 방법을 적었다. 애드센스 가입하는 방법은 포털 가입하는 만큼이나 쉬우니, 블로그의 콘텐츠가 잘 꾸며지고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가입하리라 생각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내 애드센스의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자 한다. 데스크탑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http://adsense.google.com 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모바일에서는 작은화면에서 그렇게 방대한 양을 보기엔 눈아프쟈나~ 그래서 모바일에서는 앱을 통해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안드로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앱의 내용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같다.) 안드로이드 https:..

[애드센스] 애드센스 첫시작 - 가입하기

내 블로그 섹션 하나에 "애드센스"라는 섹션이 하나가 생기게 되었고, 현재 약 만 2개월차 운영중에 있다. 쏠쏠하다고는 말하지 않아도, 집순이로 지내면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수익이 발생된다는 것은 참 재미있다. 재미있는 사실 가운데 하나는, 애드센스 승낙이 완료 되었다는 것이 이 카테고리의 첫 번째이지, 애드센스를 어떻게 신청하고 신청 후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내가 쓰지 않았다. (사실 애드센스 4수라서 그런거도 있음...) 아 일단 애드센스라는 넘이 뭣하는 놈인지에 대해 짧게 설명하면, 애드센스(AdSense)는 광고주를 위한 애드워즈와 대비되는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 소유자는 애드센스에 가입함으로써 광고 수익을 구글과 나눌 수 있다. 광고 수익은 사용자가 애드센스 광고를..

[애드센스] 애드센스 부정클릭을 방지용 크롬 도구!

애드센스를 쓰다보면, 일단 애드센스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먼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요~기 글들을 보시면 되실듯~ ㆍ2013/12/02 - [지하작업실/애드센스] - 앗 ththㅏ! 구글 애드센스 승낙 완료! ㆍ2013/12/23 - [지하작업실/애드센스] - [애드센스] 첫 10달러 돌파! 그리고 지급 보류 ㆍ2014/01/16 - [지하작업실/애드센스] - [애드센스] PIN Code가 날아왔다! 페이지 클릭을 잘 못 해서 내 광고를 클릭했던 적이 종종 있을 것이다.알다시피 구글에서는 내가 내 계정의 광고를 찍었다가는 부정 클릭으로 잡혀서 계정 정지를 당할 수도 있다.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없던 링크들이 구글 애드센스 메인페이지에 걸리기 시작했다. 1. 우선 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PIN Code가 날아왔다!

2013/12/23 - [지하작업실/애드센스] - [애드센스] 첫 10달러 돌파! 그리고 지급 보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아보고자 여러 시도도 많이 해보고,괜찮은 수입을 내보고자 지금도 안보이지만 변화시키고 있고 뭐 그러고 있다. 그렇게해서 약 2주일만에 지난 글 처럼 10달러를 찍게 되었고 이후로 빨간 라인이 붙고, PIN 코드를 입력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드디어 집으로 구글에서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멀리 미국에서 날아왔다. 좀 불안불안했었는데그래도 다행이 왔단말이지...기쁜 마음으로 과도를 이용해서 배를 갈라서 내용을 확인해보면...(커터칼이 없으니 과도를..... 식칼로 할까했는데, 모양이 영 흉흉해보이므로..)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내용이 찍혀있고, 맞춤형 도움말등에 대..

레이 커즈와일을 알게 되다.

대학교 3학년, 학교를 처음으로 편입하게 되어 수업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첫 주가 생생하게 기억난다. 듣던 수업 가운데 유일하게 원서와 영어 PT로 진행햇던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 교재가 비싸다며 툴툴대기도 댔고, 교수님이 말씀하시던 내용은 봄날의 자장가처럼 들리기도 들렸었다. 하지만 교수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은 학교에서 듣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현실감이 꽤 있던 수업이었다. 가상의 프로젝트이지만, 프로젝트의 성숙도를 CMMI로 측정도 해보고, WBS를 만들어 프로젝트에 적용도 시켜보고, 물론 졸업을 하고 겪었던 프로젝트에선 당연시되던 내용을 처음 접했을때의 문화적 충격은 내가 했던 내용은 맨땅을 숟가락으로 긁고 앉아있던 느낌이었다. 이때부터 내가 개발보다 기획에 더 관심을 갖게 된 계기....라 쓰지만..

지하작업실 2013.11.04

구글 애널리스틱 툴로 본 내 블로그의 모습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을 올린지도 6년 가까이 된다. (그간 참 안해서 그렇지... -_-) 간간히 내가 기억해야할 혹은 내가 내 스스로 배웠던 것들을 올리기 위해 (혹은 내가 좋아하거나 자주 가는 쇼핑 장소를 올리기 위해 티스토리를 이용하기도 한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는 사용자에게 자유를 준다. 워드프레스는 커스터마이징만 지대로 하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내주고 티스토리도 포털에 묶인 블로그에 비해 자유를 준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물론 다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가장 약점으로 꼽히는 부분이 블로그에 대한 통계에 대한 내용이다. 경쟁사인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 리포터와 티스토리의 통계를 놓고 보면.... 안구에 습진걸릴정도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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