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8

일상 - 나 이제 바빠요.. 정말... 레알... 짜장...

화이트 밸런스는 개나 주라고 하고요..(폰카잖아요) 이제 편하게 쉬던 좋은 날은 다 간거 같다. 14일부터 시작해서 쭉~ 바빠질꺼같은 내 인생이여~ 빡세고 드세긴하는데, 졸업작품이랑 다 깨알같이 필요한것들이니까 어쩔수가 없어... ㅠ_ㅠ 캠퍼스 리포터는 전 기수들과 만남도 갖고 싶은데.... 이 내몸이 4학년인지라... 18일날 시간을 못빼니... 참으로 아쉽다는 이야기 밖엔 할 말이 없고 ㅠ_ㅠ 갑자기 시간 널널하던 녀석이 무슨 약속으로 안돼 안돼 안돼 해도.... 이해해줘요. 이젠 정말 바빠서 못보는거에요 ㅠ_ㅠ 2월 한달 바삐~ 움직여봐야겠다....

일상 2011.02.13

4개월만에 책상으로 다시 복귀한 내 키보드....

아..... 파란멍 너무심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으로 찍었어요 광고하는거 같잖아..... =_= 좌우지간에..... 갑자기 먹통이 된 애플 알미늄 키보드때문에 당황했다가... 구형 키보드로 바꾸니 잘되는 참 난감한 상황이다. 새 키보드는 노트북에 꼽고 테스트했다가 안되면 서비스 받을 예정이다. 쫀득한 기분의 키보드를 쓰다가 갑자기 물렁~한 반응의 키보드를 쓰니 영 어색하다....

일상 2011.02.12

시간표짜기 - 아직 수강 신청 안한 상태

바야흐로 수강신청 기간이 다음주 수요일이다... 망할 ㅋㅋㅋㅋ 시간표는 아래의 표대로 짤 계획이다. 월요일날 5과목..... 화요일 한과목 수요일두과목 금요일 한과목 ㅋㅋㅋㅋㅋ 이 시간표의 미친놈은 나다!!! 이번엔 점수 좀 잘 나오는 과목들로만 짰다. 지난학기 흉측한 성적표를 받아봤기에, 그나저나... 월요일엔 데쎄랄 들고 가야해?ㅋㅋㅋㅋ

일상 2011.02.06

[설 연휴] 만두 만들기

복잡한 일들은 하늘위로~ 하고 -_- (사실 복잡한 일이야 여럿있지만..) 명절에 해야할 일 중 하나인 만두 만들기를 했다. 만두소와 만두 피가 좀 많아서 정말 밖에서 파는 왕만두 사이즈다. ㅋㅋㅋㅋ 만두님 찜통에서 찜질하고 있을때 만두 다 만들고 나서.. 사이즈가 제각각인데, 맨 위에 제일 큰게 내가 만든 만두... 만두 피도 크고 그래서 만두 소를 4숟가락 넣었더니... 저렇게 되었다. 그래도 맛만 좋으면 되잖아요? ㅋㅋㅋㅋ 만두를 잘라서 간장 조금 넣어 먹는 맛도 좋아요~ 20개인가 30개인가 숫자를 세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마구마구 만들었다. 굿~ +_+

일상 2011.02.02

티켓 북 정리

바쁜 날도 있으면 하루는 쉬어줘야 한다. 장염이라 아프다고 낑낑댈때가 2주전인데, 한동안 장 상태가 좋던가 했더니... 다시 또 안좋아지고 있다. 음식을 조심해야할꺼같은 기분이 든다. 오랜만에 티켓북 정리를 했다. 막상 정리한다고 정리했는데, 작년과 올해 초까지 본게 꽤 된다. 08년 후반기~10년 후반기까지는 나에겐 잃어버린 2년... 2007년에 샀던 티켓북을 아직 쓰고 있으니 오래 쓴다고 해야하려나... 아님 그만큼 내가 문화생활을 못하는건가... 이건 반반이겠구나.. 이 티켓 참... 나에겐 뜻 깊은 티켓이다. 영삼성에서 얻어서 갔던 티켓이었는데, 이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앙드레김 선생님을 봤다. 이제는 계시지 않으시니, 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분을 뵐 수 있던 곳이었다. 15만원의 티..

일상 2011.01.29

영화 복습하기 - 아이언맨/쿵푸팬더

저장해놓고 포스팅 늦게하는 .... 며칠 히어로 무비에 빠져있었다. 지금 나에게는 Hero가 필요할 뿐.... 음... 뭐랄까나... 마지막에 메가마인드를 집어넣은 이유는..... 난.... 사실 히어로보다 가끔은 악당이 더 좋다. 사실.... 악당도 악당하고싶어 한건 메가마인드처럼 그리 드문일이니까. 올해 토르와 함께 쿵푸팬더2와 트랜스포머3까지... 블록버스터 봇물 터졌다고 하더라... 마블 코믹의 영화는 다 좋아하는데, 이것참..... 내년 극장 vip 되는 소리가 1월부터 들린다. ㅋㅋㅋㅋ

일상 2011.01.24

나도 QR 코드 생긴 남자!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어주길래~ 넙죽 냅다 만들었다. 명함도 없고 뭐 마땅히 소개할만한게 없는것 같길래 만들었다. 간단한 이유지 않은가? 소개에 쓰고 싶은 것들은 많은거 같은데, 정작 무슨 소개를 해야할지 몰라서 간단한것만 써버렸다. 내가 너무 잘나서라는 생각에...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써볼만한 하지 않은가? 내 소개가 추가할만한게 더생기면 소개란에 더 쓸 예정이다~

일상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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