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5

[일본 스타벅스] 2021 스타벅스 복주머니(2021 スタバ福袋) 개봉기

지난 번 12월 11일 글에 이어서, 당첨되고, 결제했던 스타벅스 복주머니가 여자친구 집에 1월 1일에 도착했다. 건너나라의 문화는 신년에 럭키박스 (복주머니)를 사는 것이 문화여서 백화점이나 큰 양판점에 줄을 서는 것이 문화인데, 스타벅스는 몇 년 전 부터 추첨 방식으로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을 취하다가, 올해는 배송으로 수령 방법을 변경하였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물론 백화점이나 다른 마트에서는 아직 복주머니 (럭키박스)를 사는 것은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한다. hyunyrn.tistory.com/330 [일본 스타벅스] 2021 스타벅스 복주머니(2021 スタバ福袋) 당첨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새해의 일본 문화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31일엔 메밀국수를 먹고, 1월 1일이나 2일즈음엔 백화..

[일본 스타벅스] 2021 스타벅스 복주머니(2021 スタバ福袋) 당첨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새해의 일본 문화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31일엔 메밀국수를 먹고, 1월 1일이나 2일즈음엔 백화점이나 가게의 복주머니를 사고, 신사에 들러 부적을 사면서 새해 소원과 안전을 기원하는 것을 한다. 우리나라도 스벅의 럭키백은 불티나게 팔리지만, 일본도 마찬가지 www.starbucks.co.jp/luckybag/ 일정은 열흘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12월 초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그리고 1월에 배송 해준다. 2020년 11월 16일 ~ 11월 26일 (2020年11月16日(月)10:00~2020年11月26日(木)23:59) - 온라인 접수 2020년 12월 7일 - 당첨자 발표 2021년 1월 1일 ~ 1월 6일 - 배송 당첨 결과는 스벅 앱에서 알 수 있다. 회의하고 너덜너덜하게..

[스타벅스 일본] 2015 발렌타인 한정 선공개 item

일본 스타벅스 회원이라면 메일링으로 제품이 출시 되기 전메일링 구독 회원 대상으로 시즈널 제품을 미리 보여준다. 일본 스벅 가입방법은 추후에 끄적거리는걸로 하고.... (알아봤자 사실 한국아이템으로 반영되는건 극히 드무니까..) 올해 발렌타인데이 아이템을 회원을 대상으로 선공개하였다.1월 15일부터 판매에 시작하고 7일 메일이 왔으니, 약 1주일 앞당겨 공개한다. 찬찬히 아이템을 둘러보면 어김없이 스뎅텀블러 2종 (누구는 이걸 포탄이라 말하지..)좌 - 멜트 초콜릿 360ml - 톨 사이즈 텀블러우 - 카페로망스 480ml - 그란데 사이즈 텀블러 커플 지갑 털리는 소리가 들려온다.무덤덤해져서 그런지 이번 포탄은 뽐이 오지 않는다. 온라인 스토어 한정 미니토트백을 끼워주는 비아 세트 구성 토트백을 사는건..

[2015 스타벅스 다이어리] 대짜 빨간거 하나 주세요!

2007년 다이어리부터 사회에 있을때 (군대 있을때 말고...)에 매년 이 무렵이 되면, 별다방 다이어리가 생기곤 한다. (커피가 좋아 마시건, 장소를 사용하건, 모으기 힘든 여건이되면 받는도움으로든) 작년엔 다이어리 수집을 잠시 멈춤으로 지내왔고, 올해는 회사 이직을 준비하며, 내 아지트에서 다시 짱박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다이어리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했다.- 딱히 준비랄것도 없지만, 그냥... 문서 만질때 (솔직히 딴짓이 더 많지만) 왠지 더 집중이 되는 것은 기분 탓이려나... 여하튼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리를 얻게되었다. 올해 스벅 다이어리는 몰스킨과 협업하여 제작된 것이라 한다. 카운터에 가 다이어리 좀 만지작거리다가,"빨간색 대짜로 하나 주세요." 라고 하니파트너 분이 "풉" 하며..

일상 2014.12.23

[홈메이드]집에서 쉽게 만드는 가정식 라떼

요새 스벅 갈일은 적어지고,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어, 쓰디 쓴 아메리카노만 마시기는 싫어서 나름 응용을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가장 만들기 쉬운 커피 중 가운데 하나인 라떼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오늘의 준비물을 소개하면 1. 스타벅스 비아 로스트의 종류는 별 상관 없다. 비아 스틱 하나면 300ml 정도의 우유는 충분히 커버된다. (사실 로스트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긴 하나, 라떼에서는 그 맛을 구별해내기가 빡세다. 뛰어난 미각이 아닌 이상 정말 힘들지도...) 그리고 베이스로 사용할 우유~ 다른 메이저 우유들의 가격이 2600정도 이지만, PB 제품은 가격이 40%이상 저렴저렴했다. 홈플러스 PB 우유 1770원~ 제조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우유를 약 250~300ml를 준비 한다. 그리..

먹은 것 2014.01.17

스타벅스 머그와 외출한 늦가을 여의도공원~

스타벅스 사이렌즈 두번째 미션! 12년 크리스마스 MD와 함께 떠난 여의도 공원 나들이를 담아봤어요. 이번 2012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의 슬로건은 "Rekindle the Joy"라고 해요~ Kindle? 아마....의 그 전자책리더라는 걸 알았는데 Rekindle은 무슨 뜻인지 몰라 사전을 찾았더니 "다시 찾은 즐거움"이라고 해요. 크리스마스 시즌의 그 즐거움을 다시 찾는다는 슬로건~ 크리스마스는 자는 날인줄로 아는데...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11월 말, 여의도 공원의 단풍은 정말 빨갛게 물들어있어요. 제법 쌀쌀하고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이쁜 단풍을 보지 못할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반대로 빨간 단풍이 많아 사진 찍는 맛이 나더라구요. 여의도 끝자락(전경련 회관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카테고리 없음 2012.11.25

1년의 기다림, 그리고 다시 만난...

스벅스벅한 글 발싸! 또 다시 건물 주변엔 화려한 불빛이 감싸고 있고, 빨갱이라 욕할수 있는 그 색깔이 이 시즌엔 너무 당연한 듯 이 시즌을 대표하게 되는 시즌이 돌아와버렸다. 사실 난 커피를 처음부터 아메리카노로 마신 용자는 아니다. 처음에 허세부리려고 마끼야또 벤티에 휘핑 잔뜩올린걸 먹고, 속에서 원심분리가 되었던 기억을 안고 서서히 아메리카노에 맛을 알아가게되었다. 2007년 알바할 때, 일하는 분이 에스프레소를 칡즙처럼 드시길래 안쓰세요? 라고 물어봤더니, 하나도 안쓰다고 하시던 그 대화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혓바닥에 닿는 아메리카노보다 지금 서있는 세상살이가 더 쓰고 독한거니까 그런거일수도 있겠지? 작년 11월, 한창 취직으로 멘붕멘붕 열매를 먹고 있을 무렵 별다방 크리th마th 블렌드가 출..

카테고리 없음 2012.11.09

[Starbucks Sirens 2012-#2] 깊어가는 가을, 그리고 리스트레토 비안코

회사 이직을 하고, 회사 빌딩 1층에 스타벅스가 있는 것은 내게 축복이자, 내 지갑을 얇게하는 주원인이 되어버렸다. 내가 자주 즐겨 마시는 음료는 샷을 추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여름 혹은 정신차릴 때 자주 즐겨 마시지만, 회사일에 지치고 멘붕을 겪을때 마시는 음료가 생겨버렸다. 바로 그 음료는 리스트레토 비안코... 붕괴된 멘탈을 갖고 터벅터벅 내려가서 마실때의 느낌은 포근한 이불을 덮는 그 느낌인듯 싶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나에게 보내는 위로의 음료, 그리고 잠깐의 쉼 하루의 마무리 기존의 라떼와 비교를 해본다면, 1. 생각보다 라떼보다 가볍다. 이름이 리스트레토 비안코라 붙여진 이유도 바로 원두를 추출할때 기존 에스프레소 샷의 초반 3/4만을 추출하는 샷이라 커피의 쓴 맛이 라떼보다 덜 느껴진다..

카테고리 없음 2012.10.21

Starbucks 2012 Via Night

2012.09.06 목 아니 지금 포스팅하는 시간은 날이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스타벅스 사이렌에서 비아 나이트를 초대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학교 선배인 혜진 누나를 초대해서 함께 했다. 그리고 드디어 비아 나이트 우왕!! +_+ 오랜만에 스타벅스 이벤트를 가는구나~ 부랴부랴 행사장에 와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있었다. 어이쿠야... 늦은것도 아닌데, 사람이 정말 많았구나...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이 참석하고 계셨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Photo Wall, 패셔니스타 콘테스트, 새로나온 제품 그리고 기존에 먹을 수 있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하는 파티였다. +_+ 평소는 비싸서 집지도 못하는 에비앙이 오늘의 기본 생수였다. 패셔니스타 컨테스트 .... 참여해서 스티커 두개 받았다. ㅋㅋㅋ ..

카테고리 없음 2012.09.07

[Starbucks Sirens 2기] 집에서 만드는 10분 완성 커피 리큐르!

혹시 커피 리큐르 들어보신적 있나요? 커피 리큐르는 못들어 보셔도~ 깔루아라는 술은 들어본 적 있으실꺼에요~ 커피향 그득한~ 그 술~ (출처 아레나) 칵테일 바를 좋아하는 분~ 그리고 깔루아 같이 커피향이 나는 술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10분 완성 커피리큐르를 지금부터 공개하겠습니다. 계란 후라이와 소세지 계란 부침이 요리스킬의 전부인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 그럼 후뷔고! +_+ 커피 술을 만들려고 살짝~ 장좀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요리가 맞나요? ㅋㅋㅋㅋ) 덧달아 술을 쓰는 것이니 미성년자 분들은 민증 나오고 술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성인이 되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과실을 담글때 쓰는 과일주(일반 저희가 마..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Starbucks Sirens 2기] 다 쓴 일회용 아이스 컵으로 만드는 화분!

안녕하세요~ 하늘아래 Yeongmin입니다~ 6월의 첫 휴일, 현충일 전의 일요일일수도 있지만,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에 대한 복잡한 생각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아이스 커피를 다 마시면~ 컵은 어떻게 하시나요? 다 마시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ㅠ_ㅠ 사건의 발단은 캠퍼스리포터 발대식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발대식을 가는 버스에서 너무 졸려서 안될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초사옥 건너편 별다방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졸음을 깨기 위해 그란데 사이즈에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시니, 졸음은 깨는데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더군요. ^^ 일단 이 컵은 버리지 않고,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뭐라도 쓰겠지... 이런 생..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Starbucks Sirens 2기] 세계 물의 날 행사 한정판 손수건!

스타벅스... 라는 이름을 말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허세? 된장? 사치의 상징? 하지만 이런 스타벅스도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많이 모르실 것 같아 3월 21일 22일에 열렸던 스타벅스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잠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의날 행사는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안성기씨가 참여해주셨는데요. 예전에 직접 뵈었던 바.... 정말 후광이 빛을 발하셨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위의 두 사진은 스타벅스 페이스 북 사이트에서 가져왔음을 미리알립니다) 참고로 3월 21일에 했던 행사는 물의 날 행사 전에 열렸던 사전 파티였구요. 이날엔 텀블러와 생수 그리고 커피 한잔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저 현장에 직접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았던지라... 오늘 물의 날 행사를 참여하기로 했습..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Starbucks Sirens 2기] 활동 막바지에 했던 중간모임

폭염주의보가 발령될정도로 더운 6월의 말 무렵 여러분~ 시험 잘 보고 계신가요? 저는..... 재수강 하나가 ....... 아흑... 시험을 5분만에 풀어재끼고 4호선 오이도 전역인 정왕역부터 서울역까지 앉아서 끊임없이 가야하는..... 지옥의 레이스.. 31역을 거치는.... 나와의 싸움..... 시험을 보기 위해 길위에서 3시간을 방랑하는 통학생의 고통..... 모두 다 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죠. 엉엉엉 ㅠ_ㅠ 지난 번에 제가 소개해드렸던 스타벅스의 SNS 서포터즈인 사이렌즈를 기억하는 분 혹시 계신가요? 'ㅁ' 인간의 망각주기를 생각해본다면..... 기억하고 계신 분이... 그리 많진 않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사이렌즈는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SNS를 통한 서포터즈라 생각하시면 되요..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Starbucks Sirens 2기] Prologue / 발대식 현장 공개!

이번주는 여러모로 돌아다니는게 많게 되는 때인듯 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활동은, 5월 12일 9시에 발대식이 끝난 스타벅스 사이렌즈 2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나름 생소한 활동일꺼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실텐데요. 쉽게 생각하면, 스타벅스의 SNS 서포터즈의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1기를 지원하려 했으나, 기간을 놓친것이 첫번째의 큰 실수였고, 두번째는 그때는 지금처럼 페이스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활동이나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4월의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sirens 2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고는 위와 같이 나갔어요~ 어떤 분을 모집하고, 또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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