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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머그와 외출한 늦가을 여의도공원~

[영민] 2012. 11. 2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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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이렌즈 두번째 미션!

12년 크리스마스 MD와 함께 떠난 여의도 공원 나들이를 담아봤어요.

 

 

 

이번 2012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의 슬로건은 "Rekindle the Joy"라고 해요~

Kindle? 아마....의 그 전자책리더라는 걸 알았는데 Rekindle은 무슨 뜻인지 몰라 사전을 찾았더니

 

"다시 찾은 즐거움"이라고 해요.

크리스마스 시즌의 그 즐거움을 다시 찾는다는 슬로건~

크리스마스는 자는 날인줄로 아는데...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11월 말, 여의도 공원의 단풍은 정말 빨갛게 물들어있어요.

제법 쌀쌀하고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이쁜 단풍을 보지 못할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반대로 빨간 단풍이 많아 사진 찍는 맛이 나더라구요.

 

 

여의도 끝자락(전경련 회관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많은 나무들은 앙상하지만, 단풍나무는 빠알~갛게 :) 

 

 

 

 

볕이 너무 좋아 사진도 잘 나오고 있어요!

 

 

이런 곳에서, 이번 스타벅스 12년 크리스마스 머그와 귀여운 여신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항간엔 저 여신이 스타벅스 12년 불여우 머그와 지팡이 사탕 머그를 모조리 품절시킨...(소설입니다~ ㅋ) 

 

 

이제 닷새남은 11월!

12월 보고 있나? 이게 11월의 색인 빨강빨강색이다! ㅋ

 

 

 

한적하고 쉬기 좋은 여의도공원~ +__+

집근방에 있는 공원이지만 자주 나오지 못했지만, 나를 위해 나온 공원은 한적하고 생각을 놓긴 정말 좋은 곳 같더라구요. :)

 

 

 

햇빛 그리고, 단풍, 그리고 휴식의 즐거움

 

즐거움을 다시 찾기 전, 생각을 내려놓고, 올해를 생각해봅니다.

복잡 미묘한 올 한해,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를 생각하며,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하게 됩니다~

 

 

 

여신의 노예(?)들....

블링블링 푸른 텀블러와 막대사탕 머그, 그리고 레드테일 폭스 머그와 함께~ 찍어봤어요~

 

 

 

떨어진 낙엽을 깔고~ :)

 

 

 

안녕 따뜻하니? :) 

 

 

가을, 곧 다가올 겨울, 크리스마스

떨어진 낙엽과 함께~ 찍어봤어요. :)

 

 

 

가장 인기가 좋았던 지팡이 사탕 머그

실제로도 정말 이뻐요!

 

 

나오자 마자 화제가 되었던

불여우와 지팡이 머그의 콤비~

 

많은 곳을 둘러보아도, 저 두 머그는 정말 구하기 힘들어졌어요. ㅠㅠ

 

 

밖에 나오면, 따뜻한 커피가 간절히 필요한 느낌이 들때,

포근한 크리스마스 비아와 함께 외출해보는건 어떠신가요?

포근하지만 숙성된 원두의 향이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차분한 기분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어요~ :)

 

 

노오란~ 카라멜 드리즐을 넣은듯 낙엽을! ㅋㅋㅋㅋㅋ

 

 

가을엔 낙엽한잔 어떠신가요?ㅋㅋㅋㅋ 

 

 

저무는 가을의 태양을 가득 담아~ 드려요! :)

 

 

몸을 녹이기 위해 촬영이 끝나고 들어온 스타벅스 하나대투점~ :)

촬영했던 캔디케인 머그에 부드러운 거품을 올린 카라멜 마키야또와 요새 인기인 뿌셔먹는 과자와 함께 하며~ :)

 

 

 

인테리어로도 좋고~

실제 컵을 사용하는 용도로도 너무 좋은~ 머그지만, 이미 멸종되어 구하기 힘들어진 머그 ㅠㅠ

 

 

쪼르륵 세워진~ 3개의 종이컵

이 컵들의 숨겨진 비밀은?

 

맨 왼쪽부터 2012,2011,2010년 종이컵이랍니다. :)

 

올해 크리스마스 슬로건이

"Rekindle the joy"

다시찾은 즐거움이라면,

 

가운데 있는 2011년 크리스마스에선

"Let's Merry"

레츠 메리~

 

오른쪽에 있는 2010년 크리스마스 슬로건은

"Share a Cup, Share a Story"
한 잔의 커피와 이야기를 나누세요.

 

빨간~ 종이컵을 보면, 벌써 올 해를 마무리 한다는 생각과, 내년의 기대를 하게 되는 때가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맛있는 커피, 그리고 생각을 덜어내는 주말을 보내는 하루

여러분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스타벅스 사이렌즈 2기 현영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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