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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5 스타벅스 다이어리] 대짜 빨간거 하나 주세요!

2007년 다이어리부터 사회에 있을때 (군대 있을때 말고...)에 매년 이 무렵이 되면,

별다방 다이어리가 생기곤 한다. (커피가 좋아 마시건, 장소를 사용하건, 모으기 힘든 여건이되면 받는도움으로든)


작년엔 다이어리 수집을 잠시 멈춤으로 지내왔고,


올해는 회사 이직을 준비하며, 내 아지트에서 다시 짱박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다이어리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했다.

- 딱히 준비랄것도 없지만, 그냥... 문서 만질때 (솔직히 딴짓이 더 많지만) 왠지 더 집중이 되는 것은 기분 탓이려나...


여하튼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리를 얻게되었다.


올해 스벅 다이어리는 몰스킨과 협업하여 제작된 것이라 한다.


카운터에 가 다이어리 좀 만지작거리다가,

"빨간색 대짜로 하나 주세요." 라고 하니

파트너 분이 "풉" 하며 웃으며, 대짜 알겠습니다 라고 하시며 꺼내주신다.


먹을것 처럼 이야기 해서 좀 그런가...



조명 조절 실패인가....

여하튼 빨갛다. 12년 다이어리도 빨간색을 갖고 있는데,

색 예쁘다.


가방에 늘 들고 다니는 Shure 144 헤드폰과 오랜만에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실 나온 미니팟과 함께 찍어봤는데, 포인트컬러 템으로 쓸만할듯


12년 빨간색

13년 주황색

14년엔 노란색을 기대했는데, 없.... 라임색은 아닌듯 싶고...쩝...




색감을 너무 조절했나?

하여튼 재질은 12년과 13년에 비하면 월등히 좋아졌다. (몰스킨 빨이겠지..)


아....


쿠폰은 난도질 당했다.

비오는 날 쿠폰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카드 5만원 충전에 대한 쿠폰과 함께 샌드위치 쿠폰은 좀 그런거같은데?




비아가 새롭게 나올때마다 하나씩 모아뒀는데, 요즘엔 모으지 않아서 그냥그저그렇네..

친한 파트너에게 받은 비아 (Breakfirst Blend, French Roast) 그리고 커피를 하나씩 살때마다 하나씩 빼 모아둔 비아들..

(커피 정말 많이 마시긴 했네..)



2014년부터 별다방이 종이컵(플라스틱 컵)을 이용한 디자인을 사용하여 카드를 제작만드는데

그냥 사각 카드보다 예쁘다. (단 긁히진 않고 바코드 태깅으로 사용되지만.)


어쩌다 보니 다 모으게 되었는데 가장 자주 썼던건 가운데 녹색원이 있는 저 녀석인듯 싶다.


어쨌든 15년은 새 다이어리에 어떤 글을 써볼까?


사주는 좋지 않게 나온다만....

그래도 기대합니다.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