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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표] 한국의 캐릭터 우표


장난감 코너 요주의 대상,

대통령, 장관이라 불리는.... 아이들이 꿈뻑죽고, 엄마 아빠의 지갑을 울게 만드는 그 캐릭터들이

우표로 나왔다.


나온지는 올해로 4년차로, 예전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캐릭터가 아니라,

요새 핫한 캐릭터로 꾸며졌다. 


이 우표의 정식 명칭은 "한국의 캐릭터 우표"


2011년부터 시작되어, 2월 중순에서 3월 초순에 발매되는 나름 한정 우표이다.


http://www.koreapost.go.kr/kpost/html/woopyo/list_2014.jsp?contId=010104010116

자세한 설명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발매된 우표들을 살펴보면



2011년 뽀로로 우표 

2011년 2월 22일 발매 (E월 EE일!!)

이 때, 캐릭터 우표가 첫 발매되어, 아빠들이 우체국에서 줄을 서서 사서 금방 매진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름 잘 알려진 이야기

시즌 2,3 캐릭터들이 우표로 있으며, 그 때 기본 우편 비용인 250원짜리 우표가 10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타칭 뽀덕이라..... 8장을 덥썩 산 그녀석이기도.... =_=


크리스마스 씰이 변한 것 처럼, 캐릭터 우표도 스티커로 되어서 어디든 붙일 수 있다. 

(덕분에 우표의 쓰임새를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스티커처럼 덕지덕지 붙인다면 울고 불고 짜도 어쩔 수 없다는...)




2012년은 뿌까와 친구들 우표로 나왔다. 발매일은 11년과 마찬가지로 2012년 2월 22일 (E월 EE일!!)

우표 가격이 상승해서, 뽀로로 우표와는 달리 27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그리고 작년에 나왔던 로보카 폴리 우표, 


뽀로로의 뒤를 이어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이며,

현재 뚜레주르에서 아이들에게 지름을 손짓하고 있는.. 뭐 그런...


사실 캐릭터 우표 첫번째 묶음인 뽀로로와 세번째 묶음인 폴리는 

양쪽 프랜차이즈 빵집을 바꿔서 모델이 되고 있다. 


뽀로로 : 뚜레주르 > 파리 바게트

폴리 : 파리 바게트 > 뚜레주르 


두 캐릭터 가운데 하나를 좋아하는 집은...

어쩔 수 없이 빵집을 옮겨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_= 


그리고 올해...


드디어 라바가 우표로 나왔다. 

요새 라바가 엄청나게 인기이긴하지...

(뽀로로 인형이 다 없어지고... 라바 인형으로 대체되었지..... )


예전엔 경기 좌석버스랑 9호선에서 심심찮게 봐왔던 녀석들인데...

이젠 캐릭터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니.... 


이번 우표는 지난 우표 묶음들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간다.


지난 폴리까지가 2700원이었다면,


이번 라바는 5천원,



가격을 여쭌다기 보다는. 우표를 본다면, 

우표의 가격이 270원에서 300원, 390원, 400원, 1930원짜리 이렇게 해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1930원은 등기용이라고 하신다. 


나름 쓸모있게 구성된 묶음이라 좋긴하네



첫번째 묶음인 뽀로로 묶음과 함께~ 

그나저나 라바는 애니메이션에 비해 많이 귀여운듯 싶다.



옐로우가 가장 비싼 우표네...

녀석 몸값이 제일 비싸서 그런건가...?


예전엔 둘리로 사골 우려먹듯 우려먹었는데

이젠 둘리 다음세대들이 번갈아가면서 지갑을 털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엔 어떤 캐릭터가 우리나라 캐릭터 우표로 나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