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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작업실

되돌아보는 2013 국가 정보화 트렌드 전망의 10대 기술 - 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08년 용어를 처음으로 접한 뒤부터 꾸준~하게 주요 서비스로 오르게 된 그 녀석의 이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기술은 멀지만 아주 가깝게 와버린 서비스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2000년의 IT 시절을 겪은 사람들이라면, 싸이월드의 사각 윈도에 일촌 파도 타고 들어가 방명록을 쓰던 시절이 생각 날 것이다. 

사실.. 싸이월드도 SNS 서비스다. (S사에서 죽어라 글로벌 시장을 두드렸지만, 말아먹은게 꽤 크...)

우물안 개구리처럼 싸이월드에 도토리 현질하고 배경바꾸고 음악 살 때, 서쪽나라에는 새의 지저귐과 담벼락에 좋아요를 하고 있었다는 것.... 

Social Networks Adoption Lifecycle


2008년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더니, 
2009년 군대에서 신문을 구독하며 보던 시절에는 TGIF(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이 뜬다고 대문짝만하게 났었다.
4개의 파워는 잘 알기때문에, 이 4개가 갖는 파워가 과연 언제 지구를 정복할까를 생각했던게 2009년인데,

지금은 저 4개가 지구를 흔들어대고 있다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왜 이렇게 흔들었는지를 찾아보아야 하는데,


위의 인포그래픽을 보면서 설명을 하면 쉽게 설명이 될듯 싶다.

2008년의 스마트폰 보급율과 2012년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약 4.5배가 증가하였다. 


스마트폰 보급이랑 SNS랑 무슨 상관이냐 말 할 수 있는데, 

"어디서든 웹에 접속할 수 있는 장비"가 PC와 랩탑인 시절은 이제 옛날이야기라는 사실....


스마트 디바이스의 확산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웹 접속을 쉽게 만들어주었으며, 

간단한 상태나 유용한 정보를 올리는 SNS 채널도 그와 함께 발전하였다.


물론 지금도 발전 중.



덕분에 마케팅시장도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와 이메일의 유기적인 조합을 이뤄 진행중이다. 




(출처 : 전자신문)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을 보자면, 페이스북은 30대 중반 이후의 사용자 수는 정말 적다는 이야기

돌려말하면, 구매력이 있는 사용자들의 참여가 적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사실 


SNS 서비스를 내 맘대로 정리해본다면


#1. 여러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린지는 불과 5년정도 밖에 안된 점

#2. SNS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 분석등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는 사실 - 아직 Reference가 될만한 서비스가 없다는 것도 눈 여겨 

     봐야한다.

#3. 모든 연령층을 완벽하게 아우르는 서비스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대세라는 페이스북은 많은 인구가 쓰지만, 중장년층은 

     빈번히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

#4. 한국에서도 SNS서비스는 있었다. 사실 SNS도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플랫폼이 성숙하기 전에 유료템들을 확 풀어버려, 사용자들이 외면하게 되었다.
#5. SNS와 모바일은 박명수와 유재석같은 관계, 둘을 떼고서는 성장과 발전을 이야기할 수 없는듯 싶다.
#6. SNS 노출의 피로도로 인해, 비공개 SNS 서비스가 요새는 뜨고 있다. (밴드, 캠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