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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2

[점심] 2025.05.22 점심 도시락 - 샌드위치

점심도시락 오늘의 점심은 샌드위치와 콘버터 콘버터 사진은 못찍었네... 어제 저녁에 와이프가 점심에 약속이 있는지를 묻고, 반찬이 없다고 하길래 샌드위치도 좋다 이야기하니, 새벽부터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찌뿌드한 날씨 때문인지, 며칠간 콘서타의 각성이 예전만치 못한것 같다.) 집 안에 있는 채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만들어 주었다. 잘 먹었습니다.

먹은 것/점심 2025.05.22

[마포] 원조부안집

공황도 터지고, 부서장도 바뀌는 일이 올 해 있었다.함께 같은 부서에서 일한지 대략 2년 반이 되었는데, 옆 부서장이 되시니, 여러 감정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숨이 벅찰 정도로 바빴던 일들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고, 이런저런 일들로 이전 부서장께 저녁을 사고 싶었다. 약을 먹고 있으므로, 술은 잘 마시지 못하니, 옆자리 막내도 데려갔다. 장소는 강건너 마포의 원조부안집 생각으로는 공덕에 있는 락희옥이나 조금 고급진 곳에서 대접하고 싶었는데,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 보이는 이 곳에서 먹고, 비싼 그런 것들은 와이프한테 사라며 손사레치셨다. 주문은 이 곳에서 가장 인기메뉴라고 쓰여있는 메뉴 4가지를 먹어보고, 맛있는 메뉴를 추가로 더 시키는 걸로 시작했다. 오? 생각보다, 고기 상태가 괜찮게 나온..

먹은 것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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