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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2

[점심] 2025.05.20 점심 도시락 - 유부초밥 도시락

주말에 간단하게 시장을 보았다. 점심약속이 없는 날은 와이프가 도시락을 싸주곤 한다. 오늘의 점심은 유부초밥 도시락 유부초밥은 어릴 적 엄마도 잘 만들어주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것 같다. 예전엔 이 도시락 양이 작아서 주먹밥 같은걸 하나 더 챙겨줬는데, 지금은 저 정도만 먹어도 포만감이 제법 있어서 좋다.

먹은 것/점심 2025.05.20

강박증과 ADHD와 함께 사는 생활 5

지난 글에 이어...ADHD를 가진 내가 좀 더 잘 살아가기 위해 하나의 약물을 추가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가장 낮은 18mg으로 시작 돌아오는 목요일이 이 약을 먹기 시작한 지 2주가 되어가는 날이다. 곧 2주차가 되므로, 먹고 10일이 된 현재까지의 후기1. 첫 주의 로봇처럼 힘세고 강하고 머리가 말끔해진 느낌은 조금 덜한 기분이다.2. 그렇다 한들 과거에 일 미루는 것들은 많이 줄었다.3. 여전히... 책 같은 문자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가 많다.4. 시간이 점점 지나, 잠들지 못했던 하루하루도, 잠만 잘 잔다. 다만 예전에 비해 좀 더 빨리 일어나는게 바뀌었을 뿐 말 할 때, 무엇을 말할지에 대해 제대로 잘! 나온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업무의 이거저거 스위칭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일상/일상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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