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을 보다보니까... 요즘엔 요리하는 남자들이 온 미디어를 잡아먹었다. 아 물론 비행기 타고 다니시는 그 분은 말고 말이지... 여하튼~ 집에 없는 주방 가전을 갖고 싶다는... 주부적인 생각이 들어 이참에 하나.... 들였다. 정식 명칭은 핸드 블렌더 이나... 도깨비 방망이로 잘 알려진 그 녀석... 그 중에 필립스꺼로 하나 개비해봤다. 제품 개봉 사진은 그냥 귀찮아서 패스 써보니 장단점이 보이긴 하더라 장점 - 800w에 1.2리터 통도 크게 주고, 다지기 통도 괜찮게 준다. 재료가 튀지 않는다. - 그냥 왕창넣고 왕창 갈았는데, 잘갈리고, 안튀게 갈린다. 다지기 통엔 하단에 고무로 미끄럼방지가 꽤 잘되어 있다. 단점 - 핸드블렌더를 처음 써봐서 그런지 몰라도 1. 꽝꽝 얼어 있는 과일은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