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훼이버릿!/Music

장미하관 - 오빠라고 불러다오

[영민] 2013. 11. 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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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력적인 밴드를 지금에서야 발견하다니 ㅠㅠ


장미여관과 노홍철의 조합은 처음엔 끈적한 노래가 나올까 했는데


역시 노홍철에 맞춘 노래를 만들어냈다.


에너지 넘치는 장미하관의 무대는 진짜 가서 봤다면 환장하고 방방뛰게 만들 분위기... 

그리고 노래 가사 자체가 확확 와닿고 꽂힌다. ㅠㅠ 


오빠라고 불리고 싶은 한 맺힌 외침.... 



육중완이라는 보컬의 재발견, 

그리고 파워풀한 밴드를 새롭게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밴드에 대한 우리나라에서 낮은 인지도와 인기는 그저 아쉽다는 생각일뿐..

음원으로 듣는 노래와 라이브로 듣는 노래의 감흥이 완벽하게 다른 노래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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