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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가 너무 지쳐 힘들었을 때, 월간 윤종신의 노래를 들으며 홀로 위로를 한적이 있다.
그 가운데, 가을에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였던
2011년 월간 윤종신 9월 니생각 (Feat. 김그림)
김그림의 목소리와 장재인의 목소리는 너무 좋은데, 두 가수 모두 오디션 프로 이후 활동이 뜸해진게 정말 아쉽다는 생각 뿐...
먼저 김그림의 목소리로 들어보면~
뭐라 평하기 힘들지만, 맑고 그리운 느낌이 많이 드는 기분~
다음은 투개월의 목소리로 들어보면, 몽환스러운 느낌....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이 노래는 김그림의 목소리가 더 맞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 노래를 윤하나 아이유가 부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조금은 들게 한다.
한 해 두 해 나이가 먹을 수록 댄스가수들의 노래보다는 종신옹의 노래들이 감기고 더 듣게 된다.
가을은 종신옹 노래가 정말 어울리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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