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입사한지도 벌써... 6개월이 되간다. (왜 예전 회사에서 6개월 넘어가는 기간이 6년 같이 느껴졌을까..) 100일째에 무사생존 자축도 했고, 이제 첫 돌이 되면... 뭘 해야하지... 가끔(아니 좀 자주.....) 월급 루팡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님께 미안함... 그런 생각을 안하기 위해, 내가 삼실에 들어가서 하는 잡념과 함께 업무에 대한 고민을 적어봤다. 내가 회사에서 하는 일은 "호텔 식음, 연회, 포스, 이에 따른 정산과 Audit 등 기타 프로세스" - 퉁 쳐서 F&B라고 하자...이 녀석이랑 Sales의 기획을 예정중에 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홈페이지도..) Sales야 뭐 영업 관리 툴이 원체 많으니 Best Case에 대한 벤치 마크도 잘 될테고, 요구사항도 잘 뽑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