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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소닌파스 2

[25.05.23 ~ 25.05.25] 와이프 친구들 한국 방문 선물

일본에서 와이프 친구들이 방문했다. 최근에 한국을 방문했던 적은 10년 전이라고.... 겸사겸사 여행기간 동안 우리 집에서 지내다 가기로 했다. 본가로 돌아갈 수 있지만, 나도 이번에는 집 밖에서 호캉스를 누려보자라는 생각으로 모텔과 호텔을 돌아다녔다.사실 호캉스라지만, 밀린 잠을 자는게 전부였던 것 같다. 와이프 친구들도 이번에 오면서 와이프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바리바리 들고 왔다. 그저 감사할 따름 마룻바닥에 깔아보니, 한바닥이네당장 일본 과자가 그립지 않을 수준으로 많이 받았다. 그리고, 요긴하게 쓰다가 이제 없어서 사야하는 로키소닌 파스도 당분간 생각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받았다. 내가 킷캣을 좋아한다고 와이프가 이야기 했는지, 한국에서 보이지 않는 맛들로 골라서 가져왔다. 감사합..

드럭스토어를 털어보자 - 파스, 안약, 그리고 이것 저것들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편의점 만큼 들락거린 곳이 드럭스토어 같다. 드럭스토어에서 당장 급해서 썼는데, 어? 생각보다 많이 좋아서 계속 쓰는 품목을 위주로 글을 쓴다.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간 소감이니, 태클은 하지말아주세요. 다이이치산쿄의 로키소닌 파스와 젤 앞선 시즈오카 여행에서 가방을 뭘 그리 무겁게 지고 다녔는지는 몰라도, 허리가 미친듯 아파왔다. 동전파스는 쓰면, 붙인 곳이 빨갛게 되고 아픈 느낌이 들고, 사롱파스는 뭔가 좀 밋밋한 맛이 있었다. 드럭스토어에서 들어가, 뭔가 되게 강력한 파란색이 뽝 붙어있는 이 녀석을 한 곽 골랐다. 그랬더니, 동전파스와 사롱파스와는 다른 것들을 점원이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그 땐 잘 몰랐는데, 지금에 와선 이런 것들을 물어본 거였다. "당신이 쓰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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