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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6천원의 행복 동대문감자탕,순대국 (구)대관령감자탕

지난 일요일, 동묘공원 사진 촬영 겸 고등학교 친구녀석들 볼겸 해서 겸사겸사 동대문 동묘앞 일대를 다녀왔다. 금강산도 식후경, 추운 날에 주린배를 부여잡고 좀비처럼 다니기는 추할듯 싶어 동대문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다. 오늘도 동대문에서 시작한다! 가는 방법은 아래에 지도를 첨부하였다. 청계천부터 동대문역까지 가는 이 골목에는 감자탕 집이 세 곳이 있었다. 동대문에서 식사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손가락으로 골라잡아 동대문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결정! 식당 내부는 작았지만,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갔음에도 자리가 없어 되돌려 보내는 풍경도 보게되었다.순대국, 해장국의 가격은 6,000원 기본적인 반찬들이 나오고, 친구 둘은 순대국, 나는 선지해장국을 주문했다.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먹은 것 2013.12.19

[ASN.1] ASN.1 Reference Sites

ASN.1에 대한 내용을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 개념에 대한 내용이 쉽게 잘 설명된 사이트가 있어서 전체의 내용을 인용한다. 출처는 하단에 기재함. - 마이크로소프트 지원센터 XGEN 파트에서 발췌함 ASN.1 ASN.1(Abstract Syntax Notation One)은 구현에 관계없이 표준을 정의하는 언어이며 표준 작성자가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CalTech의 John Smith는 한 구성 요소가 다른 구성 요소와 의사 소통하는 데 필요한 절차를 표준화하는 권고안을 만들기 위해 ASN.1 표기법으로 권고안을 작성하여 ITU 같은 표준 기구에 권고안을 제출합니다. ASN.1은 표준을 설명하는 공용 언어를 제공하여 전문가와 위원회 회원 간의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합니다. ASN.1은 ITU-T 권고안 ..

[ASN.1] 그간 공부 내용 정리1 / ASN.1 개요

요새 삼실에서 홀로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있어, 빠른 망각주기를 갖고 있는 나에게 있어 정리가 필요하여, 개인 블로그에 옮긴다. ASN.1이 탄생한 배경 - 각기 다른 시스템마다 데이터를 표기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과의 통신과정에서의 생길 수 있는 데이터의 오류를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탄생된 프로토콜(규약)이다. - 각 시스템마다 메모리에 저장하는 방식과 값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함 EX) 10진수 100을 100(Dec/10진수) 에서는 100으로 표현이 되지만, 16진수(Hex)에서는 0x64로 표기한다. 이 녀석을 빅 엔디언으로 표현하는 프로세서를 만날 경우 (Big Endian - 큰 비트부터 먼저 표기하는 방식) 16진수 0x64를 32비트를 처리하는 빅 엔..

요이치 마이크로5핀 - 라이트닝8핀 젠더 수령~

망할... 아이폰 케이블이 며칠전부터 오락가락 하더니, 어제 완전 단선 되어버렸다. 편의점에서 겨우겨우 케이블을 하나 사고,아이폰5 케이블을 더 사느니 차라리 남아도는 5핀 케이블에 젠더를 끼워 쓰는게 훨 나을듯해서 주문했다.G마켓에서 어제 오후에 주문하여, 오늘 오전에 받았다. 크흐~ 한국의 택배는 역시 가격은 택배비까지 해서 9600원.... -_- 망할.....저 쪼매난 꼬다리 하나에 만원 가까이라니.... -_- 5핀 케이블에 꼽아본 결과 잘 꼽힌다.그리고 충전도 잘 되는 거 같긴한데, 좀 느린 감이 없잖아 있는듯한 느낌... 아이폰을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 삼성 번들 5핀케이블처럼 내구도를 짱짱맨처럼 늘려줄 수는 없는건가? 내구도 약한 케이블은 정말 급할때 쓰던가 보관하고,차라리 5핀 케이블에 ..

지하작업실 2013.12.18

[iPhone Apps]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 Hour of Code

정치적인 발언을 이야기 하기는 싫지만, 우리나라와 미국은 꽤 반대로 대세가 흘러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IT를 전담한 부서를 날려버리고 삽과 창조를 외치며 IT 업계를 황무지로 만들어낸 반면 미국은 최고의 정보화 국가를 위해 여러분이 필요하다며,최신 비디오게임을 즐기는데 그치지 말고 직접 만들어 보던가, 스마트폰 앱을 그저 다운만 받지 말고 직접 설계를 해보라는 등 컴퓨터 과학 공부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나라는 게임업계를 말려죽이지 못해 안달인 반면,미국은 그들을 키워내려 대통령이 나서서 독려를 했다. 쩝... 그저 답답할 뿐 오바마의 미국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을 공부 하라는 1분짜리 메시지 고 스티브잡스가 말하는 컴퓨터 과학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

[미놀타 28mm F2.8/시그마 24mm F2.8] 어떤 렌즈를 들고 나갈까나...

카메라를 들고 나갈일이 생기면, 28mm와 24mm 사이에서의 깊은 고뇌를 하게 된다. 두 렌즈의 초점 거리는 4mm밖에는 나지 않지만, 크롭바디의 4mm는 큰 차이가 나기에라고 쓰면서 -_- 실상 쓰는건 50mm 단렌즈를 낑궈쓰는게 제일 좋아하는 멍청이 간단한 리뷰 비슷하게 써보자면...(테스트 이미지는 달랑 한장씩... 그것도 상대 렌즈를 찍으면서...) 콴타레이 (Quantaray)라는 카메라 렌즈 유통회사에서 판매하는 렌즈이다. 이 회사의 특징은 여러 회사에서 렌즈를 받아서 자신의 브랜드를 붙여파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갖고 있는 렌즈는 시그마에서 제조한 렌즈이다. 고로 시그마 24mm 렌즈라고 이야기해도... =_= 몇가지 특징을 이야기하면 - 초점은 미놀타 렌즈에 비해 그리 재빠르지 않다.- ..

지하작업실 2013.12.15

모바일 광고의 이해와 시장 (1부, 광고 마케팅의 이해와 흐름) - 심규병 대표

엣지랭커에서 알게 된 심규병 형님(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이 분이 갖고 계신 정보의 양은 정말 대단하신...) 지난번 강의 하신 모바일 광고의 이해와 시장에 대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둔다. 심규병 대표의 페이스북은 ~ https://www.facebook.com/caesar0225 //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요새 개발 업무와는 다른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다 보니, 느끼는 점은가장 중요한 점은 SW는 흔들리지 않는 기획력이라는 Base 아래에 명확한 Goal과 사용자(개발자, 고객)가 사용하기 편한 것과잘 짜여진 코드 그리고 이 모든것을 아울러 잘 팔수 있는 마케팅 능력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 예전처럼 완벽하게 데스크탑 기반의 웹 트래픽이 발생하여 데스크탑 페이지에서의 마케팅이 아닌,모바일 분야에..

[투투] 일과 이분의 일 / 안녕 1994년

1994년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그룹이 있었다. 그룹에 홍일점은 있으나, 노래는 거의 없고, 짤막한 소절 하나 부르고 만다. 저러다 얼마 못가겠지... 생각했는데왠걸? 가요톱텐에서 꽤 오랫동안 1위를 차지했다. 오늘 그 투투의 리드 싱어였던 김지훈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투투 이후로 나왔던 듀크의 노래도 꽤 자주 듣곤 했었는데...생활고와 함께 여러 문제로 인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동안..... 멍~ 해졌다. 내 94년 여름의 추억이었던 그 노래의 기억이 사라져가는 기억이다. 부디 편한 곳에서 쉬시고, 그 곳에서는 더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지 말길.... 좋아했던 노래가 오늘 따라 슬프게 들려온다.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을 게임] - DC,PS2 시맨 (Seaman, シーマン)

블로그 포스팅을 계속 하다보니, 섹션을 분리 시켜야 할 시점이 슬슬 다가오는 듯 하다.버라이어티한 맛도 없잖아 있는데, 하나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써야 좀 더 좋을텐데 여러 주제로 글이 올라가는 것 같아 내 스스로 내심 아쉬운 면도 없잖아 있다. 뭐... (내 쓰고 싶은 맛에 쓰는 것이 내 블로그니까) 이번 섹션에서는 예전 게임 가운데, 이대로 잊혀지긴 아쉬운 게임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다른 플랫폼을 나오면 어떨까라는 게임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세가의 마지막 콘솔이자 비운의 게임기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드림캐스트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현 세대(PS3, Xbox360) 기준으로 하면, 아버지와 할아버지 뻘 되는 콘솔이다. 발매된지는 약 15년 가까이 된 녀석으로 일본에서 발매 된 이후에는 한국에서..

[바이두 클라우드] 대륙의 2테라바이트 클라우드를 사용해보자! - 1. 가입하기

우리나라에서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꽤 많이 시도하고 있다.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용량은 약 30~50G를 제공하지만, 오늘 소개할 이 서비스는 무려 2T를 제공한다 2테라가 얼마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1기가짜리가 1024메가라면, 1테라는 1024기가 바이트 고로 2테라바이트는 2048기가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1기가짜리 영화를 저장한다면 약 2000여편을 저장할 수 있는 크기이고, 500메가짜리 뭉텅이 파일은 4000개를 저장할 수 있다는... 참고로 내가 사용하는 시스템이 2테라 하드 디스크 2개 + 1.5테라 하드 + 128기가 SSD를 묶어 쓰는데 데스크탑 저장용량 수준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듯 일단은 http://yun.baidu.com/로 들어가 회원..

[윤종신] 오늘의 날씨 - 그나마 산뜻한 종신옹 노래

종신옹 노래 가운데 그나마 산뜻한 노래 (클래지콰이의 피쳐링이 있어서 그런건가?) 헤어짐과 슬픔이 가득한 종신옹의 노래를 들어서 갑자기 박아진 윤종신의 노래를 들어보니,사실은 좀 어색어색했다가, 이런 노래 역시 잘 어울린다는게 느껴진다.... (대체 진짜 무슨 약을 하면 이런 명곡을 줄줄히 쓸 수 있는건지 궁금함) 시간이 흘러,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호란과 같이 작업한 그리움 축제는 다시 차분하고 그리움을 노래하는 종신옹의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게 된다. 점점 이 양반에게 빠지게 되는 것으로 보아....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게 느껴지게 된다.

[여의도] 13년 4월의 풍경

따뜻했던 28살의 봄은 제법 빨리 갔고,무더운 여름도 어느 덧 내 곁을 빨리 지나갔다. 2013년 12월, 서울은 더욱 쌀쌀해져가고 있는 겨울에, 따뜻했던, 4월의 봄을 되새겨 보며, 가는 봄을 잡고 싶은 듯한 벚꽃 사진을 올려본다. 이 날의 벚꽃은 여의도에서 여의도 중학교에서 여의나루역의 길에서 찍은 벚꽃이다. 윤중로 벚꽃도 아름답지만, 탁트인 큰 길과 강바람을 맞으며 보는 벚꽃도 아름다운듯 싶다. 내 손에 뜯겨온 어느 불쌍한 벚꽃이여, 흐드러지게 핀 분홍 벚꽃잎은 두근거리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아직 채 피지 않은 꽃 망울도 이뻤다.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가장 예쁜 꽃을 봤던 것 같았다. 가장 두근 거렸던 꽃이였기도 하고 내년에도 다시 보길 바라면서~

일상/간 곳 2013.12.10

Shrek 2 OST - I Need A Hero (Holding out for hero)

이 영화도 곧 10년이 되어가네...애들 영화 같지만 80~90년대에 엄청난 인기를 끈 음악을 OST로 써서, 영화 OST의 수준도 뛰어난 영화였다. 슈렉 1과 2의 흥행성적은 두 말 하면 입아프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말미에 나오는 노래로, Fairy Godmother님... 한글로 하면 요정 대모라고 번역될려나.. 요정 대모 이모가 피오나와 차밍의 댄스에 부르는 노래다. 노래 참 좋아서 무슨 노래인지 계속 찾았는데 80년대 휩쓸었던 보니 타일러의 Holding out for hero의 리메이크 곡이다. 영웅을 기다린다는 내용의 가사로...슈렉에 맞게 가사가 바뀌었는데 원곡도 파워풀해서 약 3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그리 촌스럽지 않은 전개이다. (다만 보니 타일러 이모의 헤어스타일은 30년 전..

13년 3월 23일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탐방기

날씨가 따뜻했던 3월의 주말, (기억하기로는 버거킹 1+1 행사를 했던 주말로 기억난다. 와퍼를 엄청나게 먹었던 봄이었는데) 지난 직장의 사장님이자, 어릴적을 함께한 삼촌과 함께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출사를 다녀왔다. (이 날도 요즘 처럼 공기는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무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중에서 "대한민국" 건립 이후의 역사 유물을 모아둔 박물관으로써, 현대사적으로 꽤 중요한 전시품들이 많은 곳이다. 입장료는 무료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기에 시설은 최고에 가까웠으며, 3월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많지 않아 쾌적한 관람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8개월 뒤인 지금은 나도 잘 모르겠다.....-_-) 청나라의 사신을 맞이하던 영은..

일상/간 곳 2013.12.05

[비트코인] 무료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곳

며칠 전, 나 역시도 비트코인을 채굴했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데스크탑에서 약 이틀동안 돌린결과 0.00007 비트코인을 모아놨다. BItMinter라는 곳에서 채굴중... PC방에서 우리집보다 사양좋은 시스템 4대 정액으로 돌려도 쭉쭉 뽑을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라데온 계열의 그래픽 카드를 쓰는 피씨방에서 나중에 시도를 해봐야겠다. 비트코인을 모으고 싶은데, 컴퓨터를 굴리기 싫은 분들은무료 비트코인을 지급해주는 곳에서 모아보면 좋을듯 싶다. 하지만 티끌은 티끌이고,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한다. https://trybtc.com/ 비트코인을 체험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0.0004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고, 이 비트코인 가운데 0.0001 비트코인을 자선단체에 기부도 가능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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