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에 내가 반장이던 과목의 교수님께 오늘 도움을 요청하였다. 교수님은 흔쾌히 내 도움 요청을 수락해주셨고, 오늘 나의 아무것도 안된 설계를 짜주셨다. 교수님이 나에게 던지신 이야기.... 책 보면 다 나와있어...... 책 보고 한번 더 해봐봐.. 그렇다. 난 책을 잘 안봤다. ㅠ_ㅠ 두시간여동안 분석을 해보니 뭔가 잡히는 기분이다. 물론~ 잡힌다고해서 다 잡힌게 아니라 더 잡아야겠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 많이 다루는 툴은 MS 워드와 함께 파워포인트다. 서류작업의 희망은 어느정도 보인다. 아 그리고 버전관리도 해야지... 무튼~ 오늘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