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For Autumn

어제 wwdc 2015에서 발표된 iOS 9의 기본 배경화면여름과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라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바로 적용하였다. 아이폰5에 올려 써보니 몇가지 기능은 한국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 이외에는 베타 1 치고 깔끔하게 잘 굴러가는듯 싶다. iOS 7이나 8의 베타를 생각해보면....9의 안정성은 정말 쾌적한듯 iOS 배경화면을 첨부하였는데, 이게 파일로 잘 올라갔는지 모르겠네... =_=

오늘 새벽 바다건너에서 WWDC 2015가 열리고, iOS 9과 OSX 10.11 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었다. 실사중인 장비에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놀고 있는 아이폰5에 iOS9 베타를 끼얹어봤다. 아래는 실제 굴러가는 화면을 좀 캡쳐해본 것 물론 유심이 없는 장비에 박은거라 실제 활용에 대한 것은 제한적이겠으나... 비교하기 힘들지만 폰트도 조금 바뀐 것이 눈에 띈다. 제어판에 가서 보니, 확실히 폰트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변화는 미미하나, 영/숫자가 들어간 곳에서는 좀 차이가 난다. 멀티 태스킹 화면도 바뀌었다. 기존 8.3까지가 쭉 일렬로 늘어뜨린거라면 9.0에서는 여러장의 카드가 동그랗게 말려서 날리는 그런 느낌이다. 화면의 이동도 조금은 덜 한 느낌멀티 태스킹을 불러올때에 대한 애니메이..

며칠전부터 윈도 10에 대한 예약을 받고 있다. 윈도 업데이트에서 알게모르게 업뎃이 되는 업데이트 가운데 아래 두개 업데이트가 설치되어야 업그레이드 예약이 된다고 한단다. KB3035583KB2952664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윈도 업데이트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품 라이센스가 필요하고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내 경우는 2952664를 설치는 하였으나, 3035583이 보이지 않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포럼 좀 다녀봤다. 파일은 이 포스팅 하단에 첨부해두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 포럼에는 아무리 봐도 저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구석이 없던데 말이지) 체고가 될지 최고가 될지는 좀 지켜봐야겠지만... 저 두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하면 작업 표시줄에 이렇게 윈도 아이콘이 뜬다. 눌러보면..

텔레비전을 보다보니까... 요즘엔 요리하는 남자들이 온 미디어를 잡아먹었다. 아 물론 비행기 타고 다니시는 그 분은 말고 말이지... 여하튼~ 집에 없는 주방 가전을 갖고 싶다는... 주부적인 생각이 들어 이참에 하나.... 들였다. 정식 명칭은 핸드 블렌더 이나... 도깨비 방망이로 잘 알려진 그 녀석... 그 중에 필립스꺼로 하나 개비해봤다. 제품 개봉 사진은 그냥 귀찮아서 패스 써보니 장단점이 보이긴 하더라 장점 - 800w에 1.2리터 통도 크게 주고, 다지기 통도 괜찮게 준다. 재료가 튀지 않는다. - 그냥 왕창넣고 왕창 갈았는데, 잘갈리고, 안튀게 갈린다. 다지기 통엔 하단에 고무로 미끄럼방지가 꽤 잘되어 있다. 단점 - 핸드블렌더를 처음 써봐서 그런지 몰라도 1. 꽝꽝 얼어 있는 과일은 갈지..

2012년 Mid 모델 맥북을 사용하면서, 하드디스크가 너무 느려지는 문제를 안고 있어, 지난 4월 과감하게 하드디스크를 해체 했다.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였다. 교체 대상은 500G 도시바 하드에서 500기가짜리에서 삼성 SSD 512기가로 바꿨다. SSD를 구매전에 인텔과 도시바 삼성꺼를 봤는데...직접 가서 교체하려니... 삼성밖에 없어서.... 토요일엔 인텔 공인대리점이 쉰다하고, 평일에 바꾸자니 퇴근하면 뻗기 바쁠꺼같아서.... 삼성꺼 샀다.. -_- 850 PRO는 잘 견뎌주겠지? 맥북 따기 전에... 정밀용 드라이버가 꼭 / 반드시 필요하다. 별드라이버도 필요하고, 암튼 보통의 드라이버로는 되지 않으니, 정밀드라이버 세트를 갖고 있어야한다.

분명 나도 비디오세대이다. 어릴적 보고싶은 만화가 있다고 비디오가게에 가서 비디오를 보다가 잠이 들던 시절이 있었다. 유튜브에 재미진 영상이 있어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한다. 바로 비디오 앞에 나온 불법 컨텐츠에 대한 경고물이다. 옛날 어린이들은 전쟁 호환 마마.... 이게 꽤 오래된건줄 알았는데 20년짬밖에 안된거라니 꽤 놀랍다. 어릴적엔 저거 빨리 감다가 본 내용까지 가버린게 꽤되었었는데.. 아... 물론 지금은 저런 경고문대신... 이런 경고문을 더 많이 보려나.. FBI Warning은 참 언제봐도 정겨운 메시지네

오랜만에~ 제품 체험단을 맡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제품은 음향업계에서 믿음과 신뢰의 상징인 슈어...헤드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RH144 제품을 받아보고 몇 주간 사용한 느낌을 적어보려고 한다.- 모든 사진들은 슈어 공식홈페이지 (삼아프로사운드)와 직접 찍은 사진을 이용하였음 우선 제품 박스는 요렇게~ 생겼다. 엔트리 라인이며, 자매모델로 모바일에서 사용가능한 마이크와 볼륨 조절 버튼이 달린 제품도 있다. 제품의 모습은 이렇게~ (직접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 실력이 발보다 더 안나오길래....) 그래도 제품 사진을 찍어보고자 노력을 했는데...그마저도 제대로 잘 안나온 사진이 아래에 있다. 제품 이미지로 간단하게 설명하면 - 완벽한 오픈형 타입은 아니다. 즉 소리가 오픈형 이어폰에 비해 좀 덜 샌..

죄다 이상한 번역만 나와 그냥 내가 번역했다. 방송국과 각종 장르 출연조건등만 간단하게 번역했다. 그린나래 번역과는 살짝 다를 수 있으나 어느정도 다름을 감안하고 보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방송국 이름 시청인구 방송권 비용 방송비용 평판이 좋은 것 평판이 나쁜 것 출현조건 인터넷 방송국 87만 처음부터 300만 학원 근미래 처음부터 케이블 TV 156만 처음부터 800만 주택가 전국시대 근미래 처음부터 호우야TV 264만 1600만 1300만 주택가 대도시 외국 테레비도호쿠 353만 3500만 2000만 마계 농장 학원 지팡구TV 434만 8000만 3000만 학원 주택가 전국시대 농장 도시브로드TV 824만 10000만 5000만 남쪽섬 외국 학원 마계 애니메이션방송협회 1272만 50000만 15000..

와....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_= 글 몇 개 좀 업데이트 해야지 회사를 퇴사한 후 3일동안 잉여롭게 보내다가, 페이스북 지인께서 알려주신 구글 애널리틱스 아카데미에 Mobile App Analytics Fundamentals 이 녀석이 14년 12월 18일까지 수료하여 간단한 테스트를 보면 수료증이 나온다고 하여, 오오!! 그럼 나도! 라고 하여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이 곳은 https://analyticsacademy.withgoogle.com/explorer 이 주소로 들어가면 애널리틱스 (데이터 분석)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강의는 총 4개의 파트(챕터?)로 구성되어있고, 아카데미를 가면 이런 화면을 만날 수 있다. Mobile App Analytics Fundamen..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최신의 기기를 들여놓았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의 글을 업데이트 한다! 소개할 그 물건은 바로, 소중한 지인께서 선물해주신 크롬캐스트 (Google Chromecast) 이 녀석을 갖고 싶어서 살까 말까 멈칫 멈칫해었는데, 이렇게 받으니 기분은 좋을뿐~ 크롬캐스트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선 없이, 핸드폰이나 노트북에서 보던 동영상을 tv나 대형 화면에 뿌려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비이다. 작은 화면으로 보던 유튜브를 크게 키워주는 그런 역할만 하는 것들이 아니라, 크롬 캐스트로 다른 앱을 통해 영상등을 볼 수 있는 그런 장비다. 가격은 100원 빠진 5만원 http://www.google.com/intl/ko/chrome/devices/chromecast/index.html 자..

오랜만에 내가 뉴스를 보면서 내 생각을 정리(배설)할 공간이 필요하여, 이렇게 적어본다. 요샌 뉴스를 씹어보면서 소화시킬만한 꺼리들이 꽤 많이 나와서 이 타이틀을 달고 씹어볼만한게 자주 있을듯 싶다. 정부에서 공개SW기반 한국형 OS를 개발한다는 이야기 http://www.etnews.com/20140325000171 난 저 뉴스를 보며 웃음부터 나왔다. 이유는 "대체 이 명분하에 어떤 사람들의 배가 부를까?" 라는 생각.... 이러한 생각을 한 이유는 이번이 처음으로 나온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이 이야기는 언제부터 나왔을까? 오래된 뉴스 어카이브를 좀 뒤져보려고, 네이버의 뉴스 아카이브를 찾아봤다. 동일한 재료로 24년 전에도 똑같이 우려먹은 내용.... 대략 이 주기는 윈도의 교체시점이 다..

어릴 적, 집에서 iTV(인천방송)가 유선 방송 엿장수 맘대로 끊었다 붙였다 하면서 엉엉 울며 보던 98 ~ 2000년 그 때 당시, iTV에서는 타 공중파와는 달리 꽤 파격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짜면서 초등학생부터 어른 남자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자의 리모컨을 쥐게끔 만들었었다. 박사장(박찬호) 경기, WCW, WWF(지금의 WWF) 경기, 그리고 게임 경기까지.. 학원 가기 전 게임 경기 30분짜리 한 경기 딱 하나 때리고 학원가면 시간이 맞았던 그 때가 생각난다. 당시 게임 방송을 뒤적거려보니 내가 좋아했던 녹스가 소개되었었다.디아블로2가 발매되기 전까지 녹스는 꽤 평판이 괜찮았었다.그 때부터 시작된 EA의 웨스트우드 개박살 프로젝트가 슬슬 작업중일때긴 했지만참 수작을 만들어냈는데, 녹스는 디아블로..

엉성엉성한 블로그를 약 4년째 운영하고 있다 (06년에 뚫어는 놨으나, 11년에 데이터를 완벽하게 날렸기 때문에, 이 블로그의 생일은 11년으로 생각하고 있다.) 처음엔 1달에 100명 방문하면 많이 방문하는 블로그이었으나, 지금은 그냥그냥 100명은 오전께에 넘어가는 숫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와주시는 분들께 다시 감사드리며...) 그간 블로그를 운영하며, 검색했던 유입순위와 유입로그를 찾아보면, 심각하게 네이버 쏠림현상과, 간간히 구글 검색이 보인다. (토렌트 사이트에서도 내 글은 둥실둥실 퍼져나가고 있다는건 참 재미짐) 참 재미있는 검색어들로 블로그를 많이 방문해주셨다. 재미있는건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꽤 많은 접속을 보여주셨다는 걸... 자 그럼 어디보자~ 포털에 내가 올린 내 글을 한번 검색해..

몇 주 전, 애드센스 지급계정이 바뀌어서 웨스트 유니언 퀵캐시로 수익금을 수령할 수 없다는 공지가 떳다. 이리하여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수표와 함께 은행 계좌로 받는 방법 두가지가 되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을 따라하려면 준비물인 1. 외화통장 이 필요하다. 아마 외화통장과 함께 입출금 통장을 만들텐데, 내지갑 통장으로 대부분 권유하고, 또 혜택도 괜찮아서 그쪽으로 가는듯 (구글 애드센스 유저를 위한 상품이나 해외 수익금에 대한 상품이 SC은행에서 나온다면 틈새시장을 머리좋게 공략하는 방법일지도..) 검색해보니, 우체국과 SC은행이 외화에 대한 수수료가 가장 적다는 이야기를 듣고, SC 은행으로 가게되었다. SC 은행에서 외화통장 개설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통장을 돈을 받는 용도 인지, 부치는 용도인..

이것도 자기전이니 짧게 블로그 업데이트가 뜸해서 방문자 유입이 약 600명 가까이 줄게 되었다.순전 내 잘못..인건 인정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리고 애널리틱스 툴을 굴려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블로그 유입의 형식에 따른 이탈율의 차이와 체류시간의 차이 그리고 이 사람들을 블로그에 묶어둘 수 있는 방법과 더 다른 연관 컨텐츠를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은?- 애널리틱스 도구로 블로그를 좋아하고 자주들어오는 사람들의 인구통계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티스토리 스킨을 반응형으로 변경하되 그 변화의 크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은?- 태깅을 자동적으로 달 수 있는 방법이나 태깅 자동 완성툴은 없는것인가? (이건 찾아보면 나오겠지?)- 워드프레스 플러긴을 티스토리에 접목할 수 있을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