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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간 곳 - 해외

[2018.04] 일본 시즈오카 여행 - 3 - 선물 받은 오미야게(お土産)이야기

 

짧다면 짧은 3일의 시즈오카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다.  

타고갈 비행기가 눈 앞에서 대기 중 

에어서울 비행기는 꽤나 예쁘긴 하다. 

 

탑승하는 곳과 내리는 곳을 같이 쓰기 때문에, 떠나는 사람에게도 시즈오카에 어서오세요라는 포스터가 보인다.

 

집으로 돌아와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 기념품 보따리를 열어본다.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곤약젤리,

재미있는건 좋아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모두 다 먹는다고, 눈에 보이면 타박한다.

여러 맛이 있지만, 나는 귤맛이 제일 맛있던 것 같았다. 

https://hyunyrn.tistory.com/302?category=851864

 

드럭스토어를 털어보자 - 파스, 안약, 그리고 이것 저것들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편의점 만큼 들락거린 곳이 드럭스토어 같다. 드럭스토어에서 당장 급해서 썼는데, 어? 생각보다 많이 좋아서 계속 쓰는 품목을 위주로 글을 쓴다.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간 소감이니,..

hyunyrn.tistory.com

그리고 이건 최애아이템이 되어버린, 로키소닌 파스와 로키소닌 겔

약제사가 있을 때 제한적으로 살 수 있지만, 

너무 아픈 날에 빠른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쓴다. 

다음 달에 도쿄에 잠깐 넘어갈 때도 사올 예정 

그리고 시즈오카의 유명한 커피 가게인 허그 커피에서 판매하는 드립백 커피

향도 맛도 좋아서, 내가 마시는 것보다 시즈오카에서 온 선물로 소개할 때 쓰기 위해 시즈오카에 갈 때면 자주 사곤 한다.

 

커버 사진이 좀 이상한게 하나 있긴한데, 

이게 가장 건전한 것이더라... 

 

 

여자친구의 친구들이 선물해준 과자들 

하마마츠의 명물인 우나기 파이 (장어 파이)와 시즈오카의 명물인 시즈오카 콧코 병아리 모양의 만쥬.

그리고 옆엔 경단..

 

셋다 시즈오카를 대표하는 그런 간식들이다.

(실은 시즈오카를 대표하는 먹거리는 너무너무 많다.) 

 

선물용으로 건넬 허그커피 드립백 선물세트와 베니홋베 딸기로 만든 카라멜, 코로로와 로이스 초콜릿 그리고 아이코스 말보로 

여러 선물을 받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역시 푸쵸는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었다. 

여자친구는 저 때 입은 바지를 정말 싫어한다고 했다. 

집 근처에서 입는건 좋은데, 멀리까지 입는건 싫다고 ....

 

그래서 새 바지를 선물 받았다. 

 

안녕 시즈오카! 

그리고 신기하게도 다음 여행은 옆에 있던 ANA 를 타고 도쿄에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