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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을 하다보니... 소프트웨어의 흐름도를 알게 되는 기분이다.
예전에는 그냥 설계 - 코딩 - 테스팅이 끝인줄 알았는데, 설계 단계에서 꽤나 많은 단계들이 있는 것을 느꼈다.
일단... 맨땅에 그림부터 그릴라니까 죽겠다는거였다.
uml이란 칼자루는 거의 모든 것이 이뤄진 후에 드는 것인데, 이게 거꾸로 되어버렸다.
고로..... 요구사항 분석서도 만들지 않은채 다이어그램을 그린다는 쑈 아닌 쑈를 한 것.
하하하... -_- 발표가 다음달이니.... 일단 웹에 떠도는 문서들을 냉큼 다운받아서 그 자료를 분석했다.
주말에 지난번에 질러둔 달과 6펜스 가서 문서 제대로 작성 해야겠다.
문서단의 작업이 참 쉽지만은 않다. 어려움 어려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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