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것

[황학동] 기대했던 맛보다는 그닥... 영미네 곱창

[영민] 2013. 11. 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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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남에 남자 셋이 만난 시간,


곱창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황학동 풍물시장 건너편 황학동 곱창골목으로 가게 되었다.


풍물시장과 곱창골목은 청계천 영도교 사이로 있다.



곱창볶음 1인분....11,000원

가격 좀 비싸긴 하네.....

곱창을 찾아먹기보다는 양배추가 더 많았다. -_-




야채곱창 2인분 - 1인분 10,000원(11,000원인가... 가물가물)


막창인듯 싶은데, 야채보단 그나마 맛있었다. 씹는 맛도 좀 있기도했고...



남자 셋이 주린 배를 달래기엔 좀 부족한 양....


술안주로 먹는다면 충분할지도 모르겠지만, 

식사로써의 양으로는 불충분했다는 생각.... 


아... 보니까 곱창은 먹고싶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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