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3년 11월 9일 압구정과 신사동 그리고 가로thu길 먹방의 마지막 블로깅
간단한걸 먹으러 들어갔는데,
역시 식사였다.
메뉴는 단 두가지
남성용과 여성용
내가 먹은 메뉴는 온나노 함바그 밥상이란다. 가격은 8800원
크림 소스 함박스테키라니...
접시를 받아본 순간,
밥반찬은 아니라는 것은 직감했지만....
많이 먹었지만, 이 역시 남김없이 사라지게 되었다.
위에 올린 치즈와 크림소스는 느끼할 수 있지만, 단무지와 샐러드가 좀 덜어준다.
그리고 느끼한걸 잘 먹는 식성인지라... 글쎄.....
밥이 부족하다 느낄 수 있는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맛있다.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_+
HEYA - 개인적인 평가
- 돈가스는 싼티나고 등심이니 안심이니 스테이크는 비싸서 부담없이 칼질하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
- 대식가에겐 비추
- 일식스러운 느끼한걸 좋아한다면 추천
반응형
'먹은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학동] 기대했던 맛보다는 그닥... 영미네 곱창 (0) | 2013.11.24 |
---|---|
[종로/종각] 10년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3차 - 만보성 (0) | 2013.11.24 |
[압구정 가로수길] 초코, 초코, 초코 - 에이미초코 (0) | 2013.11.10 |
[신사동] 덩치 큰 남자 3인의 The Rabbit 방문기 (1) | 2013.11.10 |
[노량진] 일미돈가스 탐방기 (0) | 2013.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