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으로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이 왔다. 빵을 구워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븐을 생각한것도 1년이 넘어갔다.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쓴것도 2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자주 좀 써야하는데... 1주일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상큼한 정유년을 맞고 싶어, 오븐을 한대 들여놨다. 사실 오븐을 들이기 전, 디지털 프라자나, 일렉트로마트에서 둘러봤었다. 그리고 많은 기능에 대해 많은 고뇌를 하다가.... 기왕 사는거 조금이라도 좀 더 가장 최신에 나오고 좀 더 저렴하고. 오븐의 필수 기능이 있는 녀석으로 사자라고 해서 아래 녀석을 골랐다. http://www.samsung.com/sec/cooking-appliances/mc32k7055ct/ 의미없는 매장가격은 대략 50만원선이며, 인터넷에선 33만원에 이런저런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