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울에서 가기 쉬운 바다 - 오이도,대부도

[영민] 2011. 1. 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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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 Confirm을 맡고 난 뒤에, 고기로 배를 채우고(고기가 아니면 뱃속이 시동이 안걸리는 특이한 위장) 그냥 즉흥적으로 오이도와 대부도를 갔지요.
오이도의 등대입니다. 추워서 내리기 싫어서.... 차에서 구경했다는. ㅎㅎㅎ
오이도에서 시화 방조제를 타고~ 10여분간 달려 도착한 대부도.
이곳에서는 바다를 쉽게 볼 수 있지요.
저 멀리 인천대교도 보이긴 하는데, 야간이라 찍히지 않았어요. ㅠㅠ

바다의 포말이 얼어붙어버린 추운 겨울바다. 하지만 도시에서와는 다른 트인 공기가 반겨주어서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  다음에도 갈 일이 생기면 또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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