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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위(胃)속

[디저트] 라 메종 뒤 쇼콜라 테이스팅 체험단 방문기

페이스북의 이벤트에 초콜렛을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같이 먹을 사람의 이름을 친한 형을 태깅해서 당첨되어 정말 초코보다 뜨거운 브로맨스를 다시금 느끼게 해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이렇지, 친한 형과 함께 가는 것으로 했다. 

평일에는 오후 5시까지 테이스팅을 도와준다고 하셨으나, 직장인 현실로는.... 평일 5시까지 그 곳에 나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주말로 미뤘다. 



매장은 신관 지하 1층에서 다류를 파는 코너쪽, 오슬로 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옆쪽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가 방문한다고 하셔서,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해주셨네

일단 테이스팅을 준비하시는 동안, 매장을 조금씩 돌아보며 사진을 찍어봤다.



맛의 치트키인 마카롱과



가나슈의 마법사의 지휘로 프랑스에서 만들어 넘어온 초콜렛들도 보였다. 


일단 형님이 늦게 도착하여, 퀴토를 테스트하라고 꺼내주셨는데, '

삼실 탕비실에 있는 그 녀석들과 맛 싸이즈가 다른걸 느낄 수 있었다.


삼실 당보충용으로 사둔 초콜렛은 가볍고 그냥 입에 기름이 겉도는 느낌인데...


이 녀석은 그냥 촥하고 감긴다. 그리고 단 맛 보다는 초콜렛의 모든 맛을 느끼기 쉽다는 표현이 맞는 표현처럼 꽤 여러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먹고 난 뒤 향도 오래가고, 먹고 나서 텁텁해지는 느낌이 아니라 먹고 입이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커피도 커피 노트가 있듯 초콜렛도 초코노트가 있더라 



프랄린과 로쉐도 있었는데, 일단 프랄린은 초코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견과류가 있었고 강렬한 맛이 튀지 않는 느낌이었다. 



이 녀석은 맛을 보지 못했지만...

한 근에 약 20만원정도 할 듯 싶다.




선물용으로 잘 나간다는 막대 초코바 

카카오 함유량에 따라 색깔도 다르고, 각각 초코바에 대한 설명이 하단에 쓰여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한 번 먹어보기로 


세팅이 끝나고 



테이스팅을 시작했다.


테이스팅은 훤칠하고 잘생긴 스탭분께서 진행해주셨다.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아이스크림에 대한 설명과 시식, 초콜릿과 마카롱을 시식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 피스타치오 > 초콜릿으로 진행되었는데, 


바닐라와 피스타치오는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바닐라는 바닐라 빈이 엄청 많이 들어있는게 눈에 보인다.

피스타치오는 31개의 결정장애 가게의 그 맛이 아니다.  맛은 피스타치오 견과류와 진한 우유를 넣고 갈아얼린 느낌이다. 고소하니 정말 견과류 맛이 난다!

그리고 초콜렛은 정말 진한 초콜렛 맛.....



국산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면 혀에게 미안해질 수 있다.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초콜렛과 마카롱을 먹고 나서는 이 전의 맛을 잊도록 물 한모금을 마시고 난 뒤 테이스팅을 진행했다.


이번에 맛 본 초콜릿은 레몬 제스트가 들어간 초콜릿, 민트 초콜릿, 다크 초콜릿, 아몬드와 헤이즐넛이 들어간 프랄린을 맛 보았다.


각각의 초콜릿은 초콜렛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각자의 맛이 나온다는...



아이스크림 테이스팅이 끝나고 소르베를 체험해보았다.


소르베는 망고, 라즈베리, 솔티 카라멜을 주셨는데....


맛을 사진으로 표현하자면...



딱 이 느낌인듯 



테이스팅이 끝나고 각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고급진 포장을 볼 수 있었다. 




구글에서 라 메종 뒤 쇼콜라를 검색하면, 에클레어가 좋다고 하는데,
한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듯 싶다.

아직 완벽한 라인업이 들어온 것이 아니라 베스트만을 갖고 온 것이라고...


테이스팅 후 여섯 피스의 가나슈와 트러플을 준비해주셨다.




트러플은 집에서 커피와 함께 마시고, 

가나슈는 회사에서 먹어봐야지


> 여성에게 주는 선물용으로 좋을 듯

> 회사 웰컴 기프트나 어매니티로 들어가면 꽤 고급질듯

> 조만간 다시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