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Apps] Hour of Code 완성!

한달 전, 앱스토어에 꽤 재미있는 앱이 올라와서 내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다. 

2013/12/15 - [삽질 삽질 스마트 워크 구축] - [iPhone Apps]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 Hour of Code

약 한시간 동안 기본적인 코드에 대한 내용을 가르쳐주는 앱인데

미국에선 소프트웨어 공부를 대통령부터 추천하는데,

우리나라는...... =_=

하여튼 지난번에 풀다 마저 못푼 앱을 다 풀게 되었다.

내용은 그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난이도는 낮긴하지만 

기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변수를 선언해서 변수 정의하고 

내 나이를 입력하는 간단한 프로그램

내 나이를 제대로 썼다... -_- 

Run을 누르면 그럴싸하게 디버그되는 것 처럼 나온다. 

오오오~ +_+

나름 HTML 태그도 다루고 있는데

간단한 html 태그를 볼 수 있을정도로 알려주는 듯 싶다.

모든 문법엔 <>과 </>로 시작과 끝을 맺는 것도 시작해서 말이지

전체적인 언어는 영어로 되어 있으나, 

초등 영어 수준을 읽을 수 있다면 어려움 없이 볼 수 있다.

코드를 가르쳐주는 난이도는 대학교 수업이라면 

기초 언어를 배우는 첫주 혹은 2주차 수준의 내용이니 개발이 어떤 것이다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면 받아서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