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지인 분과의 점심식사가 있어 잠시 사무실에서 나와 삼성역 인근에 있는 T-Cafe에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이 생겨서 안으로 들어가보게 되었다. 요새 나오는 핸드폰의 트렌드는 대강 알고 있으니, 특색있는 녀석이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는데, 이미지로만 보던 갤럭시 골든이 전시되어 있어 우연찮게 만져보면서 괜찮은 점과 나쁜 점을 둘 다 말해보기로 하려고 한다. 갤럭시 골든은 이렇게 생겼다. 한마디로 말하면 "폴더폰의 재림, 폴더 폰이 안드로이드를 등에 업고 스마트하게 다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갤럭시 골든의 이름의 "골든"은 아마도... 추측컨데 골든에이지(Golden Age) 즉 황혼 세대에 계신 분들에게 타겟을 맞춘 제품인거라 개인적으로 추측하는데, 맞으면 맞고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