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발령될정도로 더운 6월의 말 무렵 여러분~ 시험 잘 보고 계신가요? 저는..... 재수강 하나가 ....... 아흑... 시험을 5분만에 풀어재끼고 4호선 오이도 전역인 정왕역부터 서울역까지 앉아서 끊임없이 가야하는..... 지옥의 레이스.. 31역을 거치는.... 나와의 싸움..... 시험을 보기 위해 길위에서 3시간을 방랑하는 통학생의 고통..... 모두 다 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죠. 엉엉엉 ㅠ_ㅠ 지난 번에 제가 소개해드렸던 스타벅스의 SNS 서포터즈인 사이렌즈를 기억하는 분 혹시 계신가요? 'ㅁ' 인간의 망각주기를 생각해본다면..... 기억하고 계신 분이... 그리 많진 않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사이렌즈는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SNS를 통한 서포터즈라 생각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