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동안 쓴 아이폰4를 이제 놓아주고, 아이폰5로 전화기를 옮기게 되었다.
처음 받은 핸드폰.... -_- 초기 불량덕에 다음날 센터를 방문케한 이..... -_-
아이폰4에서도 이래저래 말 많았던걸로 기억나는데, 5에서도 그 악몽이 되 살아나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이되기도 한다.
사진 좌측 아이폰 5 화이트 32 사진 우측 아이폰 4 16
기본적인 측면해상 가로 해상도는 같으나, 세로 해상도가 아이콘이 한줄 더 들어갈정도로 늘어났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4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살짝만 늘어난 사이즈다.
액정은 5가 누르스름한 색을 보인다.
4 그리고 5 모두 갤3 아몰레드처럼 인위적인 쨍한 색감이 아니라 오래보고 있기에도 편하다.
두께는 5가 4에 비해 얇아졌다. 5는 4에 비해 뒷유리가 없다시피할정도로 얇고 가벼워졌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커넥터의 변화
아이팟에서 사용했던 30핀 커넥터 대신 이제 라이트닝 케이블로 바뀌었다. 커넥터 사이즈도 매우작고
30핀 케이블이나 마이크로 커넥터처럼 앞뒤가 구분되던 옛 케이블과는 달리 앞뒤 구분이 없어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된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 1세대에서 아래에 있다가 아이팟 4에선 위로 올라갔던 이어폰 커넥터가 다시 아래로 내려왔다.
덕분에 위는 널널하고 아래는 스피커 커넥터로 좀 빡빡하게 꾸며진 맛이 있다.
뒷판은 4/4S가 완벽한 흰색인 반면 5에선 화이트/실버 투톤을 갖고 있다.
약 1일 사용 결과
가볍다.
빠르다.
얇다
이쁘다.
애플 제품은 볼때보다 쓸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난 지갑에 애플이 구멍을 낸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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