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3개월동안 시즈오카 여인과 연애를 하면서, 시즈오카 여행에 대한 팁을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시즈오카는 나고야권역과 수도권 (요코하마가 있는 가나가와, 도쿄)에 끼어있는 지방 현으로 우리나라의 충청도와 같은 곳이다.

방송에서 이시언씨가 가서 이름이 알려졌고, 이후로는 별다른 언급은 없고 젋은 사람들이 점점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1. 공항에서 내렸다. 반드시 시즈오카 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타야하는 것인가?

시간대가 애매하게 많이 기다리거나, 사람이 많아 다음 버스를 타야할 것 같다면, 다른 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도 된다. 

억울하게 놓쳐서 답이 없다면, 다른 곳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열차를 타고 시즈오카 시내로 들어가도 된다. 

 

 

아래는 후지에다 역의 공항 버스타는 곳 

2. 항공편이 이게 최선인가? 시즈오카를 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가?

에어서울은 오전 시간에 항공편이 있어서 그건 좋았는데, 단항하는 바람에....

시즈오카를 가는 방법은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는데... 비행 스케줄이 인천 3시 출발 > 시즈오카 5시 무렵 도착 

시즈오카 7시 출발 > 인천 9시 도착.... 

앞뒤 여백 시간을 준다해도, 시즈오카 시내나 서울 시내에 도착하면 7시, 11시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게다가 운항편이 일주일 내내도 없는지라, 서울로 복귀하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공항으로 가는 수 밖에 없다.

 

가격으로 가장 저렴한 곳이나 졸라 멈 : 나리타 

위치나 운항편이 많은 곳이나 졸라 비쌈  : 하네다

 

3. 한국인이라 거부하지 않는가? 

여느때보다 나라간의 관계가 살벌한 지금이지만, 갔을 때 한국인이라 거부하는 것은 없었다.

다만 도쿄처럼 엄청나게 큰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로 쓰여진 음식점 메뉴판등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4. 볼 것이 많은 동네인가?

렌트카를 빌리거나 시즈오카 JR 패스를 사서 넓게 돌아다닌다면 도쿄보다 볼 곳이 많은 동네

차가 없고, 여행 날짜가 2박 3일이라면 조용한 시골 동네를 한 바퀴 돈다 생각하면 좋은 동네

도시 밖으로 조금만 나가면 태평양과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