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초, 라인 프렌즈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요런 이벤트가 올라왔다. 띠부띠부 씰과 캐릭터 얼굴 인형과 맞 교환 이벤트 만년필, 쿠션등의 가격이 꽤나 사악한 것을 알고 있으니 이 이벤트를 공유하고 퇴근 후 빵 사러 편의점에 갔다. (그 땐 몰랐지, 빵이 2+1인 것을...) 그렇게 모은 스티커 4개를 들고 신촌 라인 스토어로 향했다. 퇴근 시간이 6시 반이지만, 이런저런 정리하고 나오면 7시 무렵이기에 발걸음은 더욱 신속하고 빠르게 되었다. 미안 1번은 소장하고 싶던데, 그게 안되겠더라.... 카카오 스토어는 금방 찾겠던데, 라인스토어는 어디있는지 꽤 찾았다. 알고보니, 신촌역 연결출구에서 유플렉스 방향으로 가는 바로 첫번째 가게다. 신촌 본관 건물에 시계 파는 매장 (스와치) 바로 앞에 생겼다.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