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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에 책상으로 다시 복귀한 내 키보드....

아..... 파란멍 너무심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으로 찍었어요 광고하는거 같잖아..... =_= 좌우지간에..... 갑자기 먹통이 된 애플 알미늄 키보드때문에 당황했다가... 구형 키보드로 바꾸니 잘되는 참 난감한 상황이다. 새 키보드는 노트북에 꼽고 테스트했다가 안되면 서비스 받을 예정이다. 쫀득한 기분의 키보드를 쓰다가 갑자기 물렁~한 반응의 키보드를 쓰니 영 어색하다....

일상 2011.02.12

시간표짜기 - 아직 수강 신청 안한 상태

바야흐로 수강신청 기간이 다음주 수요일이다... 망할 ㅋㅋㅋㅋ 시간표는 아래의 표대로 짤 계획이다. 월요일날 5과목..... 화요일 한과목 수요일두과목 금요일 한과목 ㅋㅋㅋㅋㅋ 이 시간표의 미친놈은 나다!!! 이번엔 점수 좀 잘 나오는 과목들로만 짰다. 지난학기 흉측한 성적표를 받아봤기에, 그나저나... 월요일엔 데쎄랄 들고 가야해?ㅋㅋㅋㅋ

일상 2011.02.06

[설 연휴] 만두 만들기

복잡한 일들은 하늘위로~ 하고 -_- (사실 복잡한 일이야 여럿있지만..) 명절에 해야할 일 중 하나인 만두 만들기를 했다. 만두소와 만두 피가 좀 많아서 정말 밖에서 파는 왕만두 사이즈다. ㅋㅋㅋㅋ 만두님 찜통에서 찜질하고 있을때 만두 다 만들고 나서.. 사이즈가 제각각인데, 맨 위에 제일 큰게 내가 만든 만두... 만두 피도 크고 그래서 만두 소를 4숟가락 넣었더니... 저렇게 되었다. 그래도 맛만 좋으면 되잖아요? ㅋㅋㅋㅋ 만두를 잘라서 간장 조금 넣어 먹는 맛도 좋아요~ 20개인가 30개인가 숫자를 세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마구마구 만들었다. 굿~ +_+

일상 2011.02.02

티켓 북 정리

바쁜 날도 있으면 하루는 쉬어줘야 한다. 장염이라 아프다고 낑낑댈때가 2주전인데, 한동안 장 상태가 좋던가 했더니... 다시 또 안좋아지고 있다. 음식을 조심해야할꺼같은 기분이 든다. 오랜만에 티켓북 정리를 했다. 막상 정리한다고 정리했는데, 작년과 올해 초까지 본게 꽤 된다. 08년 후반기~10년 후반기까지는 나에겐 잃어버린 2년... 2007년에 샀던 티켓북을 아직 쓰고 있으니 오래 쓴다고 해야하려나... 아님 그만큼 내가 문화생활을 못하는건가... 이건 반반이겠구나.. 이 티켓 참... 나에겐 뜻 깊은 티켓이다. 영삼성에서 얻어서 갔던 티켓이었는데, 이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앙드레김 선생님을 봤다. 이제는 계시지 않으시니, 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분을 뵐 수 있던 곳이었다. 15만원의 티..

일상 2011.01.29

졸업작품 #3 - 졸업작품의 등대를 만나게 되다!

학기 중에 내가 반장이던 과목의 교수님께 오늘 도움을 요청하였다. 교수님은 흔쾌히 내 도움 요청을 수락해주셨고, 오늘 나의 아무것도 안된 설계를 짜주셨다. 교수님이 나에게 던지신 이야기.... 책 보면 다 나와있어...... 책 보고 한번 더 해봐봐.. 그렇다. 난 책을 잘 안봤다. ㅠ_ㅠ 두시간여동안 분석을 해보니 뭔가 잡히는 기분이다. 물론~ 잡힌다고해서 다 잡힌게 아니라 더 잡아야겠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 많이 다루는 툴은 MS 워드와 함께 파워포인트다. 서류작업의 희망은 어느정도 보인다. 아 그리고 버전관리도 해야지... 무튼~ 오늘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왔다.

지하작업실 2011.01.28

졸업작품 #2 난관에 봉착하다.

졸업작품을 하다보니... 소프트웨어의 흐름도를 알게 되는 기분이다. 예전에는 그냥 설계 - 코딩 - 테스팅이 끝인줄 알았는데, 설계 단계에서 꽤나 많은 단계들이 있는 것을 느꼈다. 일단... 맨땅에 그림부터 그릴라니까 죽겠다는거였다. uml이란 칼자루는 거의 모든 것이 이뤄진 후에 드는 것인데, 이게 거꾸로 되어버렸다. 고로..... 요구사항 분석서도 만들지 않은채 다이어그램을 그린다는 쑈 아닌 쑈를 한 것. 하하하... -_- 발표가 다음달이니.... 일단 웹에 떠도는 문서들을 냉큼 다운받아서 그 자료를 분석했다. 주말에 지난번에 질러둔 달과 6펜스 가서 문서 제대로 작성 해야겠다. 문서단의 작업이 참 쉽지만은 않다. 어려움 어려움 ㅠ_ㅠ

지하작업실 2011.01.28

영화 복습하기 - 아이언맨/쿵푸팬더

저장해놓고 포스팅 늦게하는 .... 며칠 히어로 무비에 빠져있었다. 지금 나에게는 Hero가 필요할 뿐.... 음... 뭐랄까나... 마지막에 메가마인드를 집어넣은 이유는..... 난.... 사실 히어로보다 가끔은 악당이 더 좋다. 사실.... 악당도 악당하고싶어 한건 메가마인드처럼 그리 드문일이니까. 올해 토르와 함께 쿵푸팬더2와 트랜스포머3까지... 블록버스터 봇물 터졌다고 하더라... 마블 코믹의 영화는 다 좋아하는데, 이것참..... 내년 극장 vip 되는 소리가 1월부터 들린다. ㅋㅋㅋㅋ

일상 2011.01.24

방학 - 주말에 갔다온 학교.

졸업작품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4학년이라 학교를 자주 왔다갔다 한다. 뭐... 우리학교가 서울안에 있거나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에 있다면... 좋았으려만.... 그 기대는 저기~ 저 멀리 하늘로 후려 쳐준다. 대략 거리는 저렇게 나온다.510번 버스를타고 죽 가는건데.... 버스를 타고 간 거리를 찍어서 그렇지 집에서 영등포역까지 나와서 환승을 하게 되는 시나리오를 짜면 가는데만 두시간여가 걸린다. 훗.... 나란남자.... 4년동안 쭉~ 통학한 남자... 무튼.... 오늘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학교에서 뭉치기로 한 날이었고, 학교를 갔다. 졸업작품..... 작년 10월인가 9월에 찍었던 화면. 아마 축제때 찍은거로 기억이 나는 학교 기숙사 건물... 뒤에서 보면 좀 이상하게 생긴건데....

일상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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