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여러모로 돌아다니는게 많게 되는 때인듯 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활동은, 5월 12일 9시에 발대식이 끝난 스타벅스 사이렌즈 2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나름 생소한 활동일꺼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실텐데요.
쉽게 생각하면, 스타벅스의 SNS 서포터즈의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1기를 지원하려 했으나, 기간을 놓친것이 첫번째의 큰 실수였고,
두번째는 그때는 지금처럼 페이스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활동이나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4월의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sirens 2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고는 위와 같이 나갔어요~
어떤 분을 모집하고, 또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꽤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서~
지원서 앞부분을 살짝~ 캡쳐했습니다. (지금도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한 내용입니다.)
4학년이고 빡빡한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모임장소나 커피메이커의 원두를 사먹는 스타벅스인지라, 뭐 부담스러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지원서의 내용은 간단하게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SNS의 계정을 적고, 사용할줄 아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그리고 sirens 2기가 된다면 어떤 활동을 할 것이며,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써주는 것이 지원 내용이었습니다.
지원서를 쓰고 합격 소식을 나름 기대했는데, 트위터로 요런 멘션이 날아오더라구요.
(제 트위터 ID는 @type_ym입니다.)
합격이래요! ㅋㅋㅋ 우왕!!! ㅋㅋㅋㅋ
그리고 5월 12일~ 드디어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게되었습니다~
따땃하게 데워주신 햄치즈베이컨 베이글과 함께~ 옆에 마카다미아 레몬 쿠키, 그리고 별다방에서 먹고 싶었던 음료를
마시며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비롯해서~ 스타벅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2시간 정도 걸린 발대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활동은 대략 2개월정도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려나? 아니실려나?ㅋㅋㅋㅋ
활동을 하면서 받게 된 선물이에요~
선물 꾸러미를 개봉해보면...
스타벅스 크레이티브 텀블러 그란데 사이즈와 함께 콜럼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원두 한팩이에요.
근데 음료는? 음료는? 이런분들이 계실텐데요.....
음료는 요~ 시음권으로 마실 수 있답니다~
톨사이즈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것 말고도 주신 선물은~
커피 패스포트입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파트너)분들께 주는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긴 수첩인데요.
저희에게도 이 패스포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니지만 사진으로 마지막으로 받은 스타벅스 재생지 노트!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몇 없는 수첩이라고 하시네요~ ㅋ
포장을 뜯지 않은 채 고이~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활동인지라, 발대식에 대한 이야기만 맛만 보여드렸는데요.
활동하며 나오는 이야기들을 영삼성을 통해서도 공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영삼성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