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것

[Peacock French] 피콕 멕시칸식 키쉬 오픈기

[영민] 2017. 2. 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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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자주 가는데, 이마트 자체 상품 중 피콕은 꽤 믿고 먹는다. 


퀄리티도 PB라지만 리테일을 뛰어넘거나 어떤건 씹어먹을 정도로 좋은 것도 있고 (추석 때 샀던 고기 동그랑땡의 퀄리티는 최고였다.) 


맛도 나름 평균은 보장한다기에, 설 준비하면서 배송비를 아끼기 위함과 쿠폰 최소 사용금액을 맞추기 위해 먹어보지 않은 미지의 키쉬라는 것을 집어 보았다. 


키쉬, 키쉬 멕시칸, 피콕, 피콕 키쉬


늘 뭐 앞에 박힌 사진은 좋다. 

과연 속은 어떤지 열어보자




박스를 개봉하면 키쉬 2개가 보인다. 

불란서 제품이다. 사실 이게 프렌치 스타일이라고 찍혀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조리방법은 전자렌지에서 2분 30초 돌리고 조리가 끝난 뒤 1분 동안 가만 냅둔 뒤에 먹으라고 나와있다.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돌려보았다. 



안내된 조리방법을 따라 돌리고 난 뒤 후기 


오 제법 그럴싸하다! 먹어봐야지! 


시식 후기 - 하나만 먹었다. 


맛은? : 페스트리 빵 위에 KFC 콘샐러드와 치즈를 얹어 먹는 느낌이다.

피자와 나름 비슷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여기에 수슬을 좀 더 하면 모짜렐라랑 체다를 더 얹고 오븐에 돌리면 좀 다를려나?


재 구매 의사 : 없음. 미안... 가성비는 좀 떨어지더라...


이제 다른 피콕도 여기에 글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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