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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작업실

[슈어 SRH144] 반가워 새로운 헤드폰



오랜만에~ 제품 체험단을 맡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제품은 음향업계에서 믿음과 신뢰의 상징인 슈어...헤드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RH144 제품을 받아보고 몇 주간 사용한 느낌을 적어보려고 한다.

- 모든 사진들은 슈어 공식홈페이지 (삼아프로사운드)와 직접 찍은 사진을 이용하였음




우선 제품 박스는 요렇게~ 생겼다. 엔트리 라인이며, 자매모델로 모바일에서 사용가능한 마이크와 볼륨 조절 버튼이 달린 제품도 있다.





제품의 모습은 이렇게~ 

(직접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 실력이 발보다 더 안나오길래....) 그래도 제품 사진을 찍어보고자 노력을 했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잘 안나온 사진이 아래에 있다. 


제품 이미지로 간단하게 설명하면 

- 완벽한 오픈형 타입은 아니다. 즉 소리가 오픈형 이어폰에 비해 좀 덜 샌다. 

오픈형은 소리가 나오는 구멍들을 뚫어놓은 구조인데, 세미 오픈형은 여기에 부직포나 망등을 이용하여 소리의 샘을 어느정도 가린 오픈 이어폰의 변형적인 구조이다. 


그래도 소리는 어느정도 새니 동영상 관람할때는 이 점을 체크하여야 한다.

(올바른 15세 미만 동영상 관람할때는 괜찮다. 뭘 걱정하는가 친구여...)


스펙은 위에 나온대로와 같다.


- 나름 특이점은 타회사 제품들에 비해 케이블 길이가 좀 길다. 

- 그리고 케이블 재질이 엔트리 제품군들에 비해 꽤 두꺼워 믿음이 간다. 

- 스펙에는 적혀있지 않으나, 접을 수 있어 휴대가 편하긴 하다.



발로 찍은 컷.1 
- 처음 SRH144와 함께 하며, 찍어봤다.
- 생일선물 받은 느낌이랄까나....



두번째 컷 

사람들의 방문이 잦고, 커피 머신 소리로 소음이 많은 커피가게 카운터 앞 테이블에서 사용해봤다. 


사용에 대한 느낌은 

- 외부 소음은 헤드폰인지라 재생하지 않고 있어도 어느정도 소음 감쇄는 된다.

- 이어폰의 볼륨을 70으로 놓고 사용했다면, SRH144의 볼륨은 약 4~50정도만 놓고 사용해도 되었다.

- 엔트리 헤드폰들에서 많이 느끼지 못했던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다. 


-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실내에서 오래 사용하면 땀이 좀 찬다.

- 탁자에서 놓고 이어폰꽂이로 꼽고 쓰기엔 앞서 언급한 케이블 길이가 조금 길어 선정리를 따로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집 밖에 나갈땐 아이폰 혹은 아이팟들과 함께 나가는데, 이번에는 노령의 아이팟 미니 2세대가 협조해주셨다. (미니팟 2세대)


외출하며 들어본 느낌은
- 외부 소음을 막아줄 수 있다. > 동네 길에서는 볼륨 절대 크게 틀면 안된다 / 대중 교통수단에서는 대부분의 소음을 막아줄 수 있어 편하다.
- 부들부들한 스펀지 재질의 이어패드이기 때문에 귀에 닿는 부분이 편하다. - 귀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크기 때문에 귀걸이형을 쓰면 늘 귀가 아파서 중간에 성질 부리며 던져버렸는데, 부드러운 온이어 타입이기때문에 편하다.
- 유닛의 크기가 제법 있는 편이다. 덕분에 머리가 커도 ET가 되지 않는다. > 정말 좋다. 헤드폰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가 ET가 되는 이유도 하나인데, 유닛의 크기가 나름 있는 편인지라 ET 혹은 텔레토비가 되지 않는다. 





- 집에서 아이튠즈와 맞물려 사용해봤을때의 느낌은

> 이어폰들을 사용했을때의 아쉬움 (공간감, 치우친 음색)은 많이 잡아준듯한 느낌이다.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위해 꽤 여러장르의 음악을 들어보며 지내봤다. 

   - 트로트, 팝, 락, 힙합, J-Pop, Game OST, 걸그룹, 어쿠스틱 

> 음색은 예전 Shure E2C, E2G에 비해 꽤 청아한 편이다. 베이스쪽으로 치우치거나 음역대가 좁은 느낌은 받지 못했다.

(가격은 E2C 군이 더 비쌌는데..)




장르를 비교키위해 재생중인 슈어 SRH 144님... 

퍼렐 윌리엄스의 Happy와 싸이의 젠틀맨이 이번 사진에 수고해주셨다.



아이폰으로도 재생중.. 차트 역주행중인 EXID 노래로 테스트 해봤다.

아이폰도 플랫한 소리를 내는 기계인지라

장비별로 소리를 구분하기에 더없이 좋은 녀석인듯 싶다.



아이돌 사랑은 여기까지...



2014 펜타포트에서 우천속에서 멋진 공연을 해줬던 스타세일러 형님들의 대표곡 

Four to the Floor으로도 들어봤다. 사실 더 많은 장르의 노래를 경험해야하는데, 그 부분은 차차 더 들어보며 느끼는것으로 하고


느낀점 

> 괜히 싼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서 속앓이 하며 늘 후회하며 지식인을 배회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10만원 이상으로 부담되는 사람들)

> 세미 오픈형 이어폰이라 소리가 오픈형에 비해서 덜 샌다. 

> 생각보다 헤드밴드에 쿠션감이 있어 포근한 느낌

> 케이블이 살짝 길어 선을 정리하는 나름의 악세사리를 주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도 약간은 있다.  






> 본 포스팅은 삼아프로사운드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