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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10집
종신옹 노래 가운데 그나마 산뜻한 노래
(클래지콰이의 피쳐링이 있어서 그런건가?)
헤어짐과 슬픔이 가득한 종신옹의 노래를 들어서 갑자기 박아진 윤종신의 노래를 들어보니,
사실은 좀 어색어색했다가, 이런 노래 역시 잘 어울린다는게 느껴진다....
(대체 진짜 무슨 약을 하면 이런 명곡을 줄줄히 쓸 수 있는건지 궁금함)
시간이 흘러,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호란과 같이 작업한 그리움 축제는 다시 차분하고 그리움을 노래하는 종신옹의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게 된다.
점점 이 양반에게 빠지게 되는 것으로 보아....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게 느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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