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자도 좋아하지만,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수입과자를 보는것도 먹는것도 다 좋아한다. 그 덕분인지 혈중 중성지방이... 한국에서는 질소포장으로 엿을 먹이는 과자들이외국 과자들을 집어보면 속이 보이기도하고(어머 야해...) 과자 한 봉지를 집어도 꽉차고 무거운 느낌으로 만족감을 쥐어준다.(그래서 살짝 비싼감도 없잖아 있지만, 용량에 비해 한국 과자에 비해 그리 비싼편은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수입 과자들이 많이 있는 동대문이나 남대문 시장을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외국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오는 "트위즐러"라는 녀석을 소개해보기로 한다. 생긴거 자체는, 합성수지 꽈배기처럼 보이고, 짙은 색상이다. 무슨 맛인지 잘 몰랐는데필링이 들어있는 그런 꽈배기란다. 손으로 뜯어보면, 이렇게 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