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은 하네다 공항 근처인 카마타 역 근처에서 잤다. 서로 늦은 시간에 도착했어서, 잠만 잤다. 둘째날은 바쿠로쵸 근처에 있는 DDD 호텔로 이동하였다. goo.gl/maps/jjjwvYUqd1kY4bVQA DDD Hotel 건축물 · 2-chōme-2-1 Nihonbashibakurochō www.google.com 잘 몰랐지만, 아키하바라 근처에 있던 호텔이었다. 꽤 오래된 호텔이었던 것 같고 리브랜딩을 해서 깔끔하게 바뀌었던 것 같다. 다만 방에 텔레비전이 없던게 좀 아쉬웠지만, 자고 쉬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컨셉이라 우리나라 지하철역에 비해 꽤나 낡아보이는 역이 인상적이었다. 으스스한 느낌에 물이 졸졸졸 흐르는 낡은 역 이전 국철시대 지어진 지하역들의 상태가 대부분 이렇다고... 아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