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For Autumn

2012년 Mid 모델 맥북을 사용하면서, 하드디스크가 너무 느려지는 문제를 안고 있어, 지난 4월 과감하게 하드디스크를 해체 했다.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였다. 교체 대상은 500G 도시바 하드에서 500기가짜리에서 삼성 SSD 512기가로 바꿨다. SSD를 구매전에 인텔과 도시바 삼성꺼를 봤는데...직접 가서 교체하려니... 삼성밖에 없어서.... 토요일엔 인텔 공인대리점이 쉰다하고, 평일에 바꾸자니 퇴근하면 뻗기 바쁠꺼같아서.... 삼성꺼 샀다.. -_- 850 PRO는 잘 견뎌주겠지? 맥북 따기 전에... 정밀용 드라이버가 꼭 / 반드시 필요하다. 별드라이버도 필요하고, 암튼 보통의 드라이버로는 되지 않으니, 정밀드라이버 세트를 갖고 있어야한다.

OSX과 iOS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아이팟 터치 1세대가 나온 2007년부터 지금까지 꼬박 7년이 된듯 싶다. iCloud가 나오고 이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했었는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 오늘은 그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 OSX에서 보던 웹 페이지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보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우선 준비물은 1. OSX (iCloud를 지원하는 OSX가 깔린 녀석) 2. iPad 혹은 iPhone (iOS 7이 올라간 녀석) 우선 활용하는 사진을 먼저 보자면 iOS7의 웹 브라우저를 쓰면서 가장 좋은건 좌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파일철을 뒤지듯 위에서 아래로 검색하는 듯한 느낌인데 여기에 iCloud를 얹으면 아래에 이렇게 보이지 않는..

사과실업의 OSX 10.9 GM(Gold Master)이 릴리즈 되었다. 06 Late 흰둥이 맥북시절 (10.4 Tiger) 부터 맥을 사용하면서, 꾸준히 판올림하면서 사용해오며, 이번 10.9의 릴리즈를 내심 기다려왔다. 이번 고문(....)에 사용된 디바이스는 2012 Mid Macbook Pro 달라진 점이 있다면, 10.8까지는 우리와 친숙한 덩치 큰 고양이들이 코드네임이었다면,10.9부터는 도시의 이름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설치 이미지 마운트하면, 이렇게~ 예전에 고양이들이 노려보는 화면이었다면, 10.9에서는 파도가 넘실대는 화면이 X 사이로 보인다. 사실 걱정이 된 부분이라면, iOS7에서 과도한 스큐어몰픽을 걷어냈다며 진행한 아이콘의 휘향찬란함이었다. OSX 설치가 완료된 이후, 사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