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서비스는 갑중의 갑이라는 이야기는 워낙 많이 있기에 대학생부터 MS 마우스를 썼다. 정책 바뀌기 전에는 5년간 무상 서비스라는 누구도 따라올수 없던 서비스 .. 물론 지금도 마우스와 키보드는 3년이라는 보증기간을 갖고 있다. 작년 초 MS Office 시크릿파티에서 우연한 기회로 얻게된 아크마우스가 언제부터인가 스크롤이 안되다가 포인팅자체가 안되서 서비스를 맡기기로 했다. (집에 쓰는 마우스는 아크터치 =_=) MS의 서비스 프로세스는 간단하다 서비스센터에 접수 -> 배송 or 직접 교환 -> 교환판정 확인 완료 -> 새제품 까서 주기 갑중에 갑 아닌가? 게다가 단종모델인 경우 동일 금액대의 가격에 새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익스 4.0이 하루만에 고장나서 -> 레이저 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