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tving, 푹(pooq)? 어떤걸로 다시볼까?
집에서 퇴근 후,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보면서 저녁을 먹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렸는데, 야근으로 볼 시간이 없어지거나,
이동 중에는 볼 겨를이 없어 아쉽게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면, 전날 이야기가 끊겨서 다음날 이게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넘겨짚게 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이번에 푹과 티빙 가운데 어떤 앱으로 보는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티빙으로 보게 되었다. 티빙은 cjone 포인트도 적립해주니, 오히려 더 좋은듯!
어제 96화는 자체 시청율을 돌파하며, 많은 분들이 들임이와 수임이의 사랑을 보고 있었다.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나도 소유 덕분에..)
어제의 이야기는 수임이 정남의 딸인 것을 알게 된 석태는 수임과 들임 중 누가 김윤식의 딸인지 알아보라 시켰는데
수임이 태경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자 태경은 뛸 듯이 기뻐하며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는 내용이 나왔다~
난 반지를 끼워주는 저 장면에서 반지가 리콜되는 줄 알았다.
결혼 준비에 바쁜 두 커플~ 수임이 태경(김형준)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여서 두 사람의 전개도 빨라지고, 컷 수도 많아지게 되었다~
실시간으로 캡쳐했는데도 화질이 선명하니 감상하기 좋은 화질이었다.
텔레비전을 들이기 힘든 상황이거나, 컴퓨터로 보게 된다면,
하루 100원을 즐길 수 있는 괜찮은 선택일 듯 싶다.
무엇보다 아까도 써놨지만 푹은 적립금이 약하지만, 티빙은 CJ 원포인트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CJ 서비스를 쓰는 사용자라면 보다 더 막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티빙을 쓴다면
엠넷 스트리밍도 무료로 쓸 수 있다! +_+b
음악 스트리밍도 이제 더 이상 추가로 돈내지 않고도, 하루 100원으로 TV와 함께 음악도 같이 들을 수 있다는 점!
게다가 올리브TV나 TVN등 CJ E&M의 VOD를 무제한 다시 보기 서비스를 푹이나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더 저렴하게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어서 즐겨 쓰게 된다!
티빙으로 하루 100원, 한 달 프렌차이즈 커피 가격보다 저렴한 29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센스 있는 문화생활을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