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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Review] 각양각색 커피를 알아 볼 수 있는 - Great Coffee App

[영민] 2014. 3. 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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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엔 커피가 두가지만 있는 줄 알았다.


꺼멓고 투명한 물과 황토빛 불투명한 물 이렇게

물론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


이번에 이야기 할 앱은 다양한 커피를 소개해주는 Great Coffee App이다. 

현재는 iOS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전에는 무료로 풀렸지만, 

지금은 유료로 받을 수 있다. (아마 2.99$일듯) 


커피를 좋아하는 여성을 만날 때, 썰을 털거나, 

커피를 좋아하고 싶다면, 한번쯤은 받아도 돈 아깝지 않을 앱인듯 싶다.

그 이유는 아래에...


http://greatcoffeeapp.com/

사이트에 가면 앱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오!! 그냥 앱이 아닌듯...



음악도 이 앱을 위해 만들어졌고,
앱을 위해 컵을 반쪽으로 잘라,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만들고,
이 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앱을 봤을 때, 음악과 커피, 그리고 기술이 들어간 녀석이라고 볼 수 있을듯 

썰 그만 풀고 앱을 띄워보면, 




첫 화면은 검은 화면에 제목만 나왔다.

단순하니 아메리카노 색 같구만... 

앱 로딩이 완료되면,



커피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커피에 대한 설명은 아래로 죽 내려보면, 커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고,


커피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보려면 커피잔을 탭 하면 볼 수 있다.



커피잔을 탭 했을 때에는 이렇게~ 

커피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서 에스프레소 도피오는 원두 14g에 60ml를 뽑은 말그대로 더블샷



오 진짜 커피 원두 머신처럼 컵을 엎어둔 모양으로 이 앱이 커피를 설명하는 앱임을 알려준다. 

더 아래로 내려보면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동영상은 아래에서 받아보기로~ 



라떼 마키아또도~ ㅎㅎㅎㅎ 




자 문제의 인스턴트 커피 




혹평이 ㄷㄷㄷㄷ 

질 낮은 원두로 만든다니...

사실 로부스타로 만들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요샌 아라비카 원두를 쓴 인스턴트 커피도 많은데?  




전문가들은 이 커피를 커피로 인정하지 않다니....

왜 한국인의 맛을 까는거임? 맥심 까지마, 맥심엔 연아와 나영이가 있다. 

수 많은 넥타이 부대는 이 커피가 최고의 커피로 알고 있다.



인스턴크 커피의 커피 만드는 방법


뭐 너무 쉽겠지만,


커피 까서 정수기 물 넣고 커피 봉지로 휘휘....



응? 커피믹스가 아니라, 그냥 커피네,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커피 2, 프림 2, 설탕 2.5인가보다 ㄷㄷㄷㄷㄷ 




프림을 집어넣고,



설탕을 넣어서~

맛있게 마시는건데?

어? 그런데 왜 다음 아이콘이 휴지통이지? 



저 귀한 포션을 왜 걍 버리냐! 

한국인의 힘인데!!!

머리에 이야기 했듯 커피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고 보기 좋게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적당한 텍스트로 설명하고 있다.

잡다한 썰을 풀고 싶은데, 썰 풀만한 것이 없다면 커피를 잡아서 풀어보는 건 어떨런지? 


기능적인 미려함도 좋았지만, 정말 커피샵에서 커피 설명을 보는듯한 잔잔한 음악도 이 앱이 허접스레 발로 만든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itunes.apple.com/app/great-coffee-app/id534220544?ls=1&mt=8


비록 유료 앱이긴하지만, 3천원 정도의 값어치는 충분히 하니, 받아 볼만한 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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