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나갈일이 생기면, 28mm와 24mm 사이에서의 깊은 고뇌를 하게 된다. 두 렌즈의 초점 거리는 4mm밖에는 나지 않지만, 크롭바디의 4mm는 큰 차이가 나기에라고 쓰면서 -_- 실상 쓰는건 50mm 단렌즈를 낑궈쓰는게 제일 좋아하는 멍청이 간단한 리뷰 비슷하게 써보자면...(테스트 이미지는 달랑 한장씩... 그것도 상대 렌즈를 찍으면서...) 콴타레이 (Quantaray)라는 카메라 렌즈 유통회사에서 판매하는 렌즈이다. 이 회사의 특징은 여러 회사에서 렌즈를 받아서 자신의 브랜드를 붙여파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갖고 있는 렌즈는 시그마에서 제조한 렌즈이다. 고로 시그마 24mm 렌즈라고 이야기해도... =_= 몇가지 특징을 이야기하면 - 초점은 미놀타 렌즈에 비해 그리 재빠르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