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사 입사 후 한달 반이 지날 무렵... 무사 생존을 자축하며, 갖고 싶던 장난감 하나를 골랐다.... 철은 무거워 들기 싫다 애써 생각중.... 엑박 360에서 엑원으로 넘어가는건 무의미할 것 같고, 게임은 일단 하나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MLB The show 15를 집었다. 뜨고 있는 강노루와 루헨지니 그리고 츄신수를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엑박 360을 하면서 가장 요원했던게 찰진 야구 게임이 더 이상 안나왔다는 것... 생긴거는 이렇게 생겼다. 신모델 (1205)가 나오고, 씨디 퉤퉤현상이 없어졌다고 하던데... 지금까지 쓰면서 씨디를 뱉은 현상을 발견하지 못한듯 싶다. (플레이를 얼마 하지 않았으니까 그럴수도 있겠지만..) 패키지는 이렇게주고, 쇼핑백을 줘서 거기에 한번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