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구 저쩌구하는동안 정말 오랜시간이 흘러흘러 가버렸다. OTL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올린다 하고 못올린것도 있을수 있고, 혹은 정신을 못차려서 못올린거라 할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의 사이트는 프랑스의 파리로 정했다. 정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좀 재미없는 생각을 깨준 홈페이지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한... 어쨌든 메인페이지는 이렇게 생겼다. 길다. 실제 화면을 스크롤링해보면 정말 길다는걸 알수 있다. 하지만 섹션을 내리다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은 우리나라 서울시보다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는 적다는 점이다. 파리는 도시의 아이덴티티가 강한지는 몰라도, 파리라고 큼지막하고 대문짝만하게 박아놨다. 그리고 상단 우측에 보면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모아서 아이콘형식으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