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2012년 12월호에 있던 노래로 유희열이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옛 환생과 비슷한 노래처럼 들리기도 한다.뮤직비디오에선 유희열의 역할의 비중이 상당히 큰데 음악만 듣고 좋다 좋다 했었는데, 뮤비 보고 나서 빵터졌다. 씬스틸러 희열옹...자세한 내용은 뮤비 3분대를 보면 나온다. 진짜 이 형님은 무슨 약을 자셨길래 이런 연기를 잘 하시지 ㅋㅋㅋ 이 동영상은 유희열에 스케치북에서 신치림이 부른 버전나래이션은 희열옹이 맡아주고, 조정치와 하림의 연기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