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여년만에 다시 구피 어항으로 물질을 시작했다. 지난 부산여행을 끝내고 와서 시작했다. 처음엔 간단하게 구피 6마리 + 알지 2마리로 데려왔다. 어항은 1자 어항~ 들여온 다음날 구피들은 치어를 대량 출산하였고... 대략 닷새가 지난 금요일~ 수면위에 구피치어들이 한가득~ 아래엔 야마토 새우 두마리 추가~ 오늘은 체리새우 5마리 + 구피 암컷 2마리 + 나나 + 애플스네일 2마리 데려왔다. 치어와 수초로 인해 어항이 꽉 차보인다. 아래에 새우도 있고 달팽이도 있고~ 조만간 어항이 더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불끈불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