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휴가때 선물받은 신발 한켤레로 쭉~ 버티다가 이번에 지르게 된~ 아디다스 바운스! 신세계 영등포점 명예팔로워 쇼핑 지원금으로 받은 상품권과 돈 조금 보태 질렀다. 맥스90을 신다가 옮겨왔는데, 신발을 처음 신을때는 내 안쓰던 근육들이 (비루한 몸) 놀란 기분이었는데 며칠 신고 빨빨대며 돌아다녀보니 땅에서 통통 튀는 기분이 드는 쿠션을 보여준다! 아디다스!꺼입니다. 전체적으로 굽의 높이가 대략 손가락 마디 두개 정도 높이의 신발이라.... 신발 신다가 땅으로 내려오면 정말 신발에서 착지하는 기분이 든다. 새 신을 신고!!! 날 부르는 곳은 어디든 돌아다녀봐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