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진흥원에서 2013년의 정보화 트렌드 전망에서 첫 번째로 꼽는 기술을 빅데이터로 꼽았다. 난 2011년 어딘가 흘러가는 기고문에서 이 단어를 처음 듣고 아 그런가보다 했다. 단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하지 않았다. 그냥 큰 덩어리를 어쩌구 저쩌구 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을 뿐... 이렇게 생각했다가, 덕분에 구직 시장에서 트렌드 기술을 물어볼때 처참하게 발려봤다. 솔직히 좀 쪽팔리기도 팔렸음.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빅 데이터(영어: 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1] 및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2]을 의미한다. - 위키피디아에..